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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용 리뷰

맥심 레트로 보온병 레드

by 해보다 2021. 3. 4.

 

맥심 레트로 보온병 레드

 

2020년에 한창 유행이라 구할 수 없었던 레트로 보온병이에요.

아주 예전에 보았던 것 같기도한데 그때는 잘 모르다가

이제는 레트로라는 유행이 되어 구하기도 어렵네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거죠.

믹스 커피보다 사은품에 관심이 가서 구입한 맥심 커피믹스예요.

 

레트로보온병을 샀더니 커피믹스가 따라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

커피믹스는 이미 아는 맛이니까요.

 

아직도 비싼 가격에 레트로보온병만 판매하기도 하더라구요.

커피 가격에 레트로보온병이 사은품인 1만원대 후반 가격으로 구입했어요.

 

택배 상자를 열자마자 보이는 레트로보온병 레드예요.

이게 뭐라고 좋더라고요.

 

커피도 화이트골드, 모카골드, 오리지널 상자가 모두 예전 디자인이네요.

 

예전 느낌 그대로 나와서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마저 드네요.

 

아, 이 금색 어쩌나요.

가보진 않았어도 옛날 다방 느낌이 퐁퐁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두둥. 레트로보온병 레드예요.

용량은 500ml라서 넉넉해요.

산에 갈 때 보리차 담아가고 싶은 느낌이에요.

 

뚜껑을 컵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음, 바닥에 저 뚜껑은 왜 있을까 싶은데요.

아직 모르겠네요.

 

레트로보온병 입구가 스텐이라서 식용유 묻혀 닦아주니 검은 연마제가 묻어나네요.

깨끗하게 씻어주고 잘 사용 중이랍니다.

뜨거운 물 가득 담아 밖에 나가서 컵라면 먹어봤는데 보온도 잘 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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