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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용 리뷰

마이쪄 집에서 떡을 만드는 작은 방앗간 간편하다

by 해보다 2021. 4. 15.

 

마이쪄 집에서 떡을 만드는 작은 방앗간 간편하다

 

간편하게 떡을 만들 수 있는 도구도 있어요.

마이쪄 작은 방앗간

밀가루 아니고 떡으로 만드는 간식도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쌀가루나 찹쌀가루는 일반 건식 아니고 습식으로 구입해야하구요.

마이쪄에 물 붓는 선까지 물을 채워주고

작은 시루에 꽉 차지 않게 쌀가루 넣어주면 5분만에 백설기가 딱 나와요.

 

내부는 스텐으로 되어 있어서 깔끔하고 깨끗해요.

 

작은 방앗간 마이쪄 뒤에는 전원선이 분리되니까 보관도 편해요.

귀엽게 손잡이도 있어요.

 

좀 큼직한 머그컵 들고 있는 기분이에요.

 

마이쪄는 쉽게 떡을 만들 수 있는데

뚜껑에 있는 패킹만 잘 끼워주면 별다른 주의사항은 없더라구요.

 

씻을 때는 뚜껑을 분리하고 패킹까지 세척할 수 있어서 편해요.

 

속뚜껑의 패킹을 본뚜껑에 잘 끼워줘야 본체와 잘 맞아서 닫혀요.

 

뚜껑이 이렇게 잘 맞으려면 속뚜껑 패킹 꼭 잘 끼워줘야 해요.

 

떡을 만드는 방법도 아주 간단해요.

습식 쌀가루가 구성품이 포함되어 있어요.

따로 구입할 때도 습식을 확인하고 구입해야 되더라구요.

 

체에 내린 습식 쌀가루에 핫초코가루를 넣어서 섞어봤어요.

 

습식 쌀가루에는 소금이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자세히 살펴보면 구입하는 습식 쌀가루에 소금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소금이 없다면 조금 넣어줘야 떡이 맛있는 것 같아요.

 

핫초코가루를 섞은 쌀가루를 작은 시루에 담아요.

 

마이쪄 본체에 물을 선까지 채워줘요.

전원선을 콘센트에 꽂으면 대기 상태가 돼요.

 

오른쪽에 있는 +MIN 버튼을 다섯 번 눌러서 5분에 맞춰주면 바로 시작해요.

 

물이 데워지는 몇 십초가 지나면 5분 타이머가 시작돼요.

 

떡이 완성되면 꺼내서 뜨거우니 뒤집어야 빼기 쉽더라구요.

 

초코향 가득한 백설기가 됐어요.

간단하게 뚝딱 만들었는데 떡으로 간식을 먹을 수 있다니,

우유나 두유와 먹기 좋은 백설기예요.

 

떡을 완성하고 물을 버려서 보관하면 돼요.

바닥에 흔적이 남았는데

물만 부어서 떡을 찌니까 거슬리지는 않더라구요.

 

간식을 만들 수 있는 소형가전 제품들이 많잖아요.

예쁘다고 하나, 방송에서 보고 하나, 간식으로 먹기 좋을 것 같아서 하나...

밀가루로 간식을 만드는 게 아니라

쌀가루로 떡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소형가전이라니

이건 후회하지 않는 제품들 중 하나인 것 같더라구요.

쉽지 않은 떡 만들기가 가능한 작은 방앗간 마이쪄,

작은 크기의 떡으로 간식 만들기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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