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롤테이블, 던킨×제로그램 굿즈 접이식 캠핑 롤테이블 샌드 받아봄

 

던킨 굿즈, 제로그램 롤테이블 샌드 받아봄

 

던킨과 제로그램의 굿즈 롤테이블 구입이 시작됐어요.

커피도 마실겸 다녀왔는데 롤테이블 샌드를 구입할 수 있더라구요.

 

던킨 롤테이블은 색상이 샌드와 블랙 두 가지예요.

저는 샌드로 선택했어요.

 

사전예약기간에는 1만원 제품교환권과 5,900원이면 됐는데

매장에서 직접 구입하려면 1만원 이상 제품 구입하면 6,900원에 구입이 가능해요.

이전에는 굿즈 나올 때마다 사전예약했는데

가끔 사이즈 예측을 잘못해서 거대한 걸 받아보고 놀랐던 적도 있고

막상 받아도 사용하지 않고 짐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자제하거든요.

 

굿즈 중에서 캠핑 관련 된 것들은 대부분 좋은 것 같아요.

어느 브래드든 말이에요.

 

이미 롤테이블을 사용한지 7년 정도 됐으니 알고 있는 제품이라서

바로 구입해서 사용해봤어요.

 

파우치에 들어 있는 던킨 롤테이블이에요.

롤테이블이 알루미늄이라서 엄청 가벼워요.

한 손에 잡히는 크기구요.

 

앗. 파우치에서 꺼내자마자 펼쳐져요.

롤테이블 사이즈별로 사용해봤는데 고정 밴드가 있기도 한데

꺼내는 순간 갑자기 펼쳐져서 살짝 당황했어요.

 

롤테이블이 갑자기 펼쳐진 이유는 뒷면에 고무줄로 연결되어 있어서예요.

크기가 작으니까 자동으로 펼쳐지는 건 좋은데

접을 때도 손으로 잘 잡고 파우치에 넣어야 해요.

따로 머리끈을 사용해서 고정시키면 되겠어요.

 

던킨 롤테이블 뒷면에 연결바가 2개 있어요.

연결고리를 90도로 돌려서 반대편에 걸어주면 돼요.

 

던킨 롤테이블 다리를 펼쳐주세요.

 

롤테이블 다리를 펼친 거예요.

 

차박이나 차크닉으로 사용하기 편한 사이즈의 던킨 롤테이블이에요.

색상도 샌드라서 완전 마음에 들어요.

 

일단 부피차지하지 않고 가벼우니까 아무 짐 바구니에나 쑥 집어 넣으면 되고

작은 배낭에도 들어가요.

 

높이가 낮긴하지만 간단히 사용하기에 좋아요.

 

던킨 롤테이블 위에 보호필름이 붙어 있어요.

떼어 주시면 돼요.

 

던킨 굿즈 롤테이블에 던킨 라떼와 핫도그 올려봤어요.

크기 딱이네요.

색상 예쁘구요.

 

던킨 라떼를 옆에 내려 놓으면 높이가 보이실까요.

 

간단히 사용하기 좋은 던킨 롤테이블이에요.

 

파우치에 던킨과 제로그램의 굿즈 롤테이블 설명서도 달려 있어요.

던킨 테이블은 500g이고 내하중이 약 30Kg이라네요.

크기는 가로 40 세로 24 높이 12.5Cm라고 해요.

커피도 다 마시고 간식도 다 먹었으니 던킨 롤테이블을 접어요.

뒷면에 고무줄이 있어서 접다가 손을 놓으면 쫙 펼쳐져요.

방향을 어디로 접으나 상관 없어요.

지그재그로 접어주면 돼요.

 

접으면 손으로 끝부분을 잡고 파우치에 넣어줘요.

 

던킨 롤테이블이 샌드와 블랙 색상인데 아마도 또 구매하러 갈 것 같은 슬픈 예감이에요.

멈출 수 없는 굿즈 본능, 2개 구입해야 심신이 안정되는 것 같아요.

짐이 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서 그렇기도 하구요.

현재 나오는 다양한 캠핑 굿즈 중에 구입하기 편한 조건에

사용하기 좋은 게 던킨 롤테이블 같아요.

1만원 제품 구입하면서 굿즈 비용만 더하면

지금 바로 구입할 수 있으니까요.

 

차크닉이나 차박에도 사용하고

캠핑할 때 저그 받침대나 쿨러 받침대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하중이 30Kg라고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