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바나나 체커스 케이크, 바나나 슈크림 큐브, 슈크림 타르트 먹어봄

스타벅스 여름은 바나나와 함께네요.

바나나 체커스 케이크, 바나나 슈크림 타르트, 바난 슈크림 큐브예요.

모두 바나나 초콜릿이 귀엽에 얹어져 있어요.

바나나와 레몬이 섞인 것 같은 노란 색이 예쁜 디저트예요.

바나나 체커스 케이크예요.

노란 바나나 생크림이 보기만 해도 맛있겠더라구요.

귀여운 바나나 초콜릿이 귀여워서 더 맛있어 보여요.

초콜릿와 화이트 케이크 시트가 체크 형태로 쌓여있어요.

자를 때 체크 모양대로 떼어지더라구요.

케이크시트는 이미 아는 맛이었고

바나나생크림이 맛있는 건데 조금 더 있었으면 싶더라구요.

와, 제일 맛있겠다고 생각한 바나나 슈크림 타르트예요.

타르트가 두툼한 걸 보니 안에 뭔가 묵직하게 들어 있을 것 같아요.

스타벅스 바나나 디저트 중에서 무게도 제일 묵직해요.

타르트 위에 바나나 슈크림도 듬뿍 올려서 있어서 좋아요.

역시나 귀여운 바나나 초콜릿이 있어요.

바나나 슈크림 타르트를 잘라봤어요.

우와, 속이 꽉찼는데요.

부드럽게 달달한 바나나 생크림 아래에

역시나 부드러운 에그필링이 가득 가득 들어 있어요.

이거 시원해야 맛있어요.

바나나 슈크림 타르트 위에 바나나 생크림 조각대로 잘라봤어요.

타르트보다 에그필링이랑 바나나 생크림이 많아서

제일 맛있었고 제일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물론 그만큼 달기도하지만 부드러운 단맛이에요.

심플하게 보이는 바나나 슈크림 큐브예요.

바나나 슈크림 큐브 자르면 바나나 초콜릿이 부서지면서 잘라져요.

바나나 슈크림 타르트처럼 속이 꽉찬 걸 기대했는데

부족하지는 않겠지만 조금 아쉽게 바나나 슈크림이 들어 있어요.

역시나 슈크림 타르트처럼 슈크림 큐브도 시원하게 해야 맛있어요.

슈크림 타르트보다 속이 덜 차 있어서 덜 달다는 장점 아닌 장점도 있어요.

스타벅스의 이번 여름은 바나나라는데

바나나 디저트 3가지 모두 먹어봤어요.

케익은 워낙 다양한 맛을 먹어봐서인지

케이크 시트가 많아서인지 기대도 적었지만 맛도 보통이었어요.

가장 맛있었던 건 바나나 슈크림 타르트예요.

먹은 사람 4명 모두 인정.

슈크림 타르트는 스타벅스 여름 디저트 있는 동안

또 가서 먹어볼 것 같아요.

달달한 맛의 바나나 디저트가 3가지나 있어서 메뉴 고민 없이

3가지 모두 먹어본 개인적인 입맛 리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