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 충전멀티케이블 칼론 4in1 C타입 5핀 8핀 구입후기
충전케이블에 연결해야할 기기들이 많아지고 있다.
기기마다 따로 충전케이블을 사용하는데 밖으로 나가는 경우 하나씩 다 챙기는 게 번거롭다.
칼론 멀티케이블은 3가지 종류를 모두 충전이 가능하면서 3+1처럼 C타입이 하나 더 있다.
침대나 책상에서도 충전하면서 볼 수 있게 멀티케이블 길이가 길었으면 좋겠고
여러 개를 충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
기존에 사용하던 충전케이블도 많았고 멀티케이블도 여럿 있었다.
그런데 고장이 너무 잘 나고 연결부위가 자주 분리되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케이블 하나로 3가지 기기 4개를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다.
칼론 4in1 멀티충전케이블이다.
일단 길이가 2M로 롱 멀티케이블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그동안 보았던 것보다 더 길었다.
2M 충전멀티케이블 칼론 4in1이다.
C타입, 5핀, 8핀이 하나에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3가지 종류 4개의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고 색상이 다양해서
단자를 색상으로 구분해도 되니까 편하다.
칼론 4in1 충전멀티케이블은 C타입 2개, 5핀 1개, 8핀 1개로 되어 있다.
2M로 길이가 긴 충전멀티케이블로 이 제품을 보고 가장 필요한 곳을 꼽으니 자동차였다.
밖으로 차를 타고 이동 중에 충전을 여러 기기를 한번에 충전할 일이 생긴다.
혹은 뒷좌석에서 앞좌석에 연결된 충전케이블이 휴대폰과 닿지 않았다.
2M 케이블이면 앞좌석에서 뒷좌석까지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
단자와 연결부위도 탄탄하게 되어 있어서 분리되거나 단선되는 일이 적어 보인다.
케이블 소재가 튼튼하고 유여한 브레이드 와이어라고 한다.
칼론 2M 충전멀티케이블은 탄탄한 재질이면서 색상도 다르다.
얇고 힘없는 케이블이 아니고 너무 두꺼워서 불편하지도 않다.
4가지 색상으로 되어 있어서 케이블을 구분하기 쉽다.
기존 멀티충전케이블은 길이가 길다해도 기기와 연결되는 분리된 케이블의 길이가 짧았다.
칼론 2M 멀티충전케이블의 장점은 4개의 기기가 연결되는 케이블이 길다는 것이다.
칼론 멀티충전케이블의 전체 길이가 2M라면 분리되는 4개의 케이블은 105Cm다.
여행이나 외부에서 기기를 충전할 때 편하다.
길이와 모양보다 중요한 것이 멀티충전케이블의 충전 속도다.
측정하는 기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섬세한 내용을 알 수는 없지만
충전을 해보니 고속아답터를 사용하면 2~3개를 연결해도
충전이 느려지지는 않았다.
대용량을 충전한다면 아무래도 느려지는 건 당연하겠지만 말이다.
휴대폰 2개와 에어팟을 연결했을 때 노트8의 충전완료시간은 휴대폰 1개일 때나 3개일 때나 같았다.
줄이 길어서 정리하려면 찍찍이 케이블타이가 필요해 보인다.
2M로 케이블이 길어서 편하고 색상이 달라서 구분하기 쉬워서 좋다.
아직 구입하고 며칠 되지 않아서 사용하기 좋은 최상의 상태다.
1년을 거뜬히 넘기는 멀티충전케이블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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