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멀티 UV 살균기, 마스크와 휴대폰도 소독하는 앱코 오엘라 미니 UV살균기

앱코 오엘라 휴대용 UV살균기, 마스크와 휴대폰도 소독하는 미니살균기

이번에 휴대용 UV살균기를 구매했어요.

이미 알아보고 있었는데 딜이 떠서 2만원 후반대 가격이었어요.

크기는 손에 잡기 편하게 작아요.

칫솔살균기도 사용하고 있고 숟가락 살균기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요즘처럼 바이러스에 예민해질 때는 뭔가 다른 살균기도 고려하게 되네요.

매일 출근하면서 사용하는 마스크와 세균이 정말 많은 휴대폰이 소독 대상이에요.

앱코 오엘라 휴대용 UV살균기는 한 손에 잡기 편한 13Cm*3.8Cm 높이는 1.7mm예요.

휴대용 살균기 LED표시등에 초록색이 켜진 건 전원이 켜져 있다는 거예요.

UV 램프가 꺼져 있어서 작동은 하지 않고 있어요.

앱코 오엘라 휴대용 미니 UV살균기 구성품이에요.

설명서, UV살균기, 실리콘 케이스, 충전케이블

휴대용 UV 미니살균기의 가장 좋았던 점은 건전지가 아니라 충전형이라는 거예요.

편하게 5핀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해요.

완전히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3시간인데 한 번 완충으로 2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건전지가 없어서 가볍고 좋아요.

다만 휴대용이라지만 UV램프 부분을 보호할 케이스가 없어요.

실리콘 케이스를 거꾸로 끼워서 램프 부분을 보호하는 방법이 있긴해요.

앱코 오엘라 휴대용 UV 미니살균기의 LED표시등이 충전 중일 때는 빨간색으로 켜져요.

충전이 다 되면 초록색으로 변하구요.

휴대용 UV 미니살균기 전원을 3초 누르면 띠,띠,띠 세 번 소리가 나면서 작동을 시작해요.

5분 동안 작동하고 자동으로 꺼져요.

5분이 되기 전이라도 전원 버튼을 누르면 띠 소리가 나면서 꺼지구요.

UV램프가 보이죠.

눈으로 직접 보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해요.

앱코 오엘라 휴대용 UV살균기를 작동시키고 살균기의 위치가 변했을 때 모습이에요.

휴대용 UV 살균기를 아래로 향하고 작동시켰다가 

UV램프가 위로 향하도록 뒤집어주면 살균기 램프가 꺼져요.

UV램프를 눈으로 직접 보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했는데 

살균기를 잘못 두었다가 눈으로 오래 볼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아요.

그럼 휴대용 UV살균기를 휴대폰과 마스크 살균하기 편하도록 설치를 해볼게요.

다른 분들도 이렇게 하시더라구요.

전에 받아서 가지고 있던 참치 사은품으로 받은 수납합인데요.

이런 모양의 수납함을 판매하기도 해요.

내부는 안 보이고 옆면으로 작동여부는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딱 좋아요.

크기도 대략 20Cm, 15Cm, 높이가 8Cm 전후로 알맞아요. 

앱코 오엘라 휴대용 UV 살균기 구성품에 있던 실리콘 케이스예요.

뒷면에 양면테이프가 붙어 있어서 살균함으로 사용할 케이스 뚜껑에 붙여주었어요.

휴대용 UV 미니살균기를 끼워주었어요.

휴대용 살균기를 작동시켜요.

UV 살균기로 출퇴근에 1시간 정도 사용했던 마스크도 5분 살균해요.

손에 항상 들고 다니던 휴대폰도 UV로 살균하구요.

앱코 오엘라 휴대용 UV 살균기는 변기 살균기라고 되어 있어요.

세균과 진드기 최대 99.9% 살균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변기에 설치 시 물이 튀어도 생활방수가 된다고 해요.

물청소를 할 경우에는 살균기를 빼고 하면 돼요.

세균과 진드기 살균 외에도 악취를 일으키는 박테리아도 제거할 수 있어서 

휴지통 뚜껑에 붙여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변기, 쓰레기통, 휴대용으로 사용 용도가 나와 있는데

요즘 같은 시기에는 휴대폰과 마스크 등을 살균하는데만 집중해서 사용할 것 같아요.

UV 살균효과가 어느정도 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칫솔 살균기를 사용해보고 나니 그냥 두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요.

휴대용 UV 살균기도 5분 작동이라서 긴 시간은 아니지만 

효과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 계속 사용해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