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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용 리뷰

주니어 썬크림, 이니스프리 선크림 3종 백탁 없이 순하게

by 해보다 2020. 7. 8.

주니어 썬크림, 이니스프리 선크림

 

 

주니어 썬크림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니스프리 선크림 제품 3종이에요.

왼쪽부터 SPF25, SPF35, SPF50이구요.

이니스프리 더 미니멈 선크림, 데일리 유브이 프로텍션 크림 마일드, 데일리 센서티브 선스크린이에요.

 

 

이니스프리 더 미니멈 선크림 SPF25 PA++

 

주니어 썬크림 이니스프리 선크림

 

이니스프리에서 미니멈 라인으로 나오는 제품 중 선크림이에요.

SPF25로 로션 다음에 편하게 바르면 돼요.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선크림이에요.

 

유아나 어린이용 썬크림을 계속 구매했는데

백탁현상이 없는 제품이라고 해도 꽤 있더라구요.

구입했다가 버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백탁도 심하면서 매트한 느낌 때문에 저도 바르기 싫었거든요.

 

백탁은 전혀 없으면서 일상 생활에 가볍게 바르기 좋은 제품으로

초등 중학년 이상이 되면서 사용하기 시작한 이니스프리 선크림이에요.

 

 

가벼운 여름 로션처럼 발리고 백탁 그런거 없더라구요.

주니어용으로 사용할 썬크림을 선택할 때 세안하면서 잘 지워지느냐도 생각하게 돼요.

이중세안 하지 않아도 되고 폼클린저로 세안하고 있어요.

여드름이 나오기 시작하는 트러블 피부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사용해서하니까

사용해보니까 순한 제품이라 피부에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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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흡수되고 바르기 편하고 순한 제품이에요.

야외활동으로는 자외선 차단이 부족하니까 다른 제품도 함께 사용하면 돼요.

 

 

이니스프리 데일리 유브이 프로텍션 크림 마일드 SPF35 PA++

 

주니어 썬크림 이니스프리 선크림

 

가벼운 야외활동에 사용하기 좋은 주니어 썬크림으로

이니스프리 마일드 선크림이에요.

주니어용 선크림으로 처음 구매하게 됐으니 사용한지 몇 년 됐어요.

 

 

백탁이 전혀 없는 건 아니고 티 안나게 살짝 있는 것 같아요.

부드럽게 흡수되고 밀리거나 기름기가 느껴지지 않아요.

 

현재는 해바라기 꽃 디자인으로 안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병풀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고하는데 트러블라인 제품에 자주 나오는 성분이에요.

 

유아, 어린이용으로 사용하던 제품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나았던 제품이에요.

SPF35라서 자외선 차단효과도 적당하구요.

 

 

부드럽게 흡수되고 잘 발라져요.

아이가 직접 발라도 밀리지 않고 로션처럼 쉽게 바를 수 있어요.

 

 

이니스프리 데일리 센서티브 선스크린 SPF50 PA++++

 

주니어 썬크림 이니스프리 선크림

 

야외활동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주니어 썬크림이에요.

이니스프리 데일리 센서티브 선스크린으로 SPF50에 PA++++예요.

 

민감한 피부에도 바를 수 있는 저자극으로 이중 세안 없이 순하게 지워져요.

촉촉한 에센스 타입의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흡수 잘 되고 바르기 편해요.

 

 

아이들과 야외활동을 하거나 평소 제가 여기저기 자주 바르고 있어요.

이중 세안이 필요없다고 하지만 버블 클렌저로 꼼꼼하게 지워주는 게 좋더라구요.

팔에 바르고 샤워할 때는 버블 클렌저하고 바디워시 해도 약간 남는 느낌이 있거든요.

 

 

지금 가장 많이 바르는 선크림이고 바르면서 흡수되더라구요.

주니어용으로 사용해도 되는데 강한 자외선이 있는 야외활동에만 사용하고 있어요.

중학교부터 사용했구요.

세안은 꼼꼼하게 하라고 얘기해주고 처음 사용할 때는 남지 않게 세안하도록 봐줬어요.

 

이니스프리 선크림은 종류가 꽤 많더라구요.

제품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사용하기 가벼운 장점도 있어요.

제품을 사용해보고 맞으면 계속 사용하지만 맞지 않으면 즉시 중단하고 버려요.

아이가 맞지 않는 제품은 저도 잘 안 맞는거라 사용하지 않거든요.

 

주니어는 어린이제품을 사용하기에는 유분기도 많아 애매하고

어른용 제품을 사용하기에는 강한 것 같아서 망설여지잖아요.

피부에 맞는 제품인지는 사용해봐야 알겠더라구요.

피부는 각자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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