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전기포트 접이식으로 간편한 즉석밥 벨바 폴딩포트

휴대용 전기포트 접이식으로 간편한 즉석밥 햇반포트 벨바 폴딩포트

 

 

여행용 캠핑용으로 간편한 휴대용 전기포트예요.

접이식이라 부피가 줄어 편하고 입구가 넓어 햇반도 들어가요.

벨바 폴딩 전기포트예요.

 

용량이 1.2L로 접이식 전기포트 제품으로는 넉넉한 편이에요.

 

 

벨바 폴딩 전기포트는 찜판도 포함되어 있어요.

보관 파우치도 있구요.

전원플러그는 분리형이라 휴대하기 좋아요.

 

 

입구가 넓은 휴대용 전기포트라서 구멍숭숭 그릴로 소량의 찜요리도 가능해요.

 

 

휴대용 전기포트 내부에 있는 맥스 선까지 물을 부을 수 있고

바닥은 스테인리스 304, 옆면은 실리콘이에요.

 

온도조절은 다이얼 형태이고 저온, 고온으로 복잡하지 않지만

너무 단순하고 온도표시가 아니라서 아쉬워요.

전원플러그는 분리형이라 휴대하기 편해요.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포트 밑면에 전압레버가 있어요.

 

 

실리콘 제품들은 접히는 것들이 많은데 벨바 폴딩포트는 접고 펴기가 약간 불편해요.

다른 휴대용 접이식 전기포트보다 뻑뻑하거든요.

접히는 부위가 넓으니 힘 있게 해야 되더라구요.

 

벨바 접이식 전기포트는 가운데를 누르고 펼쳐야 힘이 들어가더라구요.

접을 때도 힘있게 눌러야 접히고 몇 번 해봐야 요령이 생겨요.

 

 

벨바 접이식 전기포트에서 불편했던 점 중 하나가 손잡이가 달린 본체 지지하는 부분이에요.

실리콘이 자꾸 벗겨지더라구요.

 

 

접으면 온도도절 다이얼을 덮으면서 약간 불룩해져요.

 

 

휴대용 접이식 전기포트에서 제품마다 가장 다른 점이 손잡이더라구요.

일자로 접혔다가 펴지는 것도 있고 바스켓처럼럼 위로 있는 것도 있어요.

벨바 전기포트는 손잡이 두 개가 접이식으로 나비처럼 접어뒀다가 모으면 돼요.

작은 손에는 모두 들어가서 잡기 편해요.

 

 

벨바 접이식 전기포트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실리콘으로 스테인리스부분을 덮은 거예요.

다른 전기포트는 노출되어 있어서 뜨겁거든요.

 

 

온도 조절은 저온, 고온으로 되어 있는데 물이 끓어도 꺼지지 않아요.

주의해야 할 점이고 잘 지켜보다가 끓으면 다이얼을 OFF로 돌려줘야 해요.

 

벨바 전기포트는 물이 끓고 5분 넘게 기다려봤지만 꺼지지 않더라구요.

다른 제품도 사용해봤는데 온도에 맞게 물이 데워졌다가 꺼지고

물이 식으면 다시 작동을 시작하는 것도 있어요.

 

첨부된 설명서에는 물이 끓어도 전원이 차단되지 않는다고 되어 있어요.

 

 

벨바 즉석밥 폴딩 전기포트에 햇반을 넣어봤어요.

 

 

즉석밥을 한 개 넣으면 바닥에 꽉 껴요.

 

 

설명에는 3개까지 가능하다고 해요.

그런데 3개를 넣으면 물이 끓다가 넘쳐요.

안정적으로 데우기에는 햇반 2개가 적당했어요.

 

 

벨바 접이식 전기포트 뚜껑 손잡이는 말랑말랑해서 휴대하기 편하게 되어 있어요.

 

 

파우치에 휴대용 전기포트와 전원플러그 넣으면 딱 맞아요.

 

찜, 탕, 면 요리까지 다 된다는 휴대용 전기포트예요.

실리콘에 착색이 된다고 하니 라면은 안 끓일려구요.

물을 끓이거나 찜기로 사용하고 즉석밥을 데우기에는 적당해요.

 

캠핑용으로도 사용하고 리조트나 펜션에 갈 때도 휴대하기 간편해요.

짐은 많아지지만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