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플라워 로사 디지털 미니 밥솥 9가지 취사모드
키친플라워 로사 디지털 미니 밥솥이에요.
취사모드가 9가지인데 보온기능까지 포함된 거예요.
작은 밥솥이 필요해서 구입하는데 기능이 다양해서 구입해게 됐어요.
전기압력밥솥을 사용하다가 전기밥솥 미니로 취사를 하면
가장 큰 차이점은 밥이 꼬들꼬들해진다는 거예요.
설익은 밥은 아니지만 진밥을 좋아한다면 추천하지 않아요.
진 밥보다는 꼬들꼬들한 밥이 좋으니까 저는 급할 때 사용할만하더라구요.
기능도 다양해서 취사, 쾌속취사, 죽, 국, 찜, 발효, 케익, 찜까지 돼요.
보온은 12시간까지 돼요.
밥도 꼬들꼬들한데 보온까지하면 더 마른 밥이 되지만
미니밥솥이라서 바로 다 먹으니까 저는 괜찮더라구요.
화이트 색상이 깔끔해요.
매일 내놓고 취사를 하는 건 아니라서 관리하기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사용할 거라서요.
작은 주걱은 자립이 가능해서 세워둘 수 있구요.
계량컵은 6~10인용 밥솥 계량컵보다 반 정도 크기로 작아요.
분리되는 전원코드 들어 있구요.
전원을 켜기 전에는 다양한 모드가 안 보여요.
코드를 꽂으면 메뉴가 보여요.
메뉴 선택하면 걸리는 시간도 표시되구요.
윗면에 증기배출구가 있어요.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뚜껑이 열려요.
색상은 화이트 무광이에요.
당연히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이구요.
전원코드 분리하고 보관이 가능하니까 편해요.
내솥은 4~5인 정도 되는 거라 아주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아요.
내솥 색깔이 검은색 아니라 황동색이네요.
키친플라워 로사 디지털 미니 밥솥 속뚜껑도 분리가 돼요.
세척이 편하지요.
가장자리 패킹도 뺐다가 끼울 수 있어요.
증기배출구 사각 패킹도 행주나 면봉으로 틈새까지 닦아줄 수 있어요.
빠지지는 않는 것 같더라구요.
증기배출구 구멍이 큰편이에요.
조금 작아지면 증기배출이 덜 될까요.
그럼 덜 꼬들꼬들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어요.
내솥에는 눈금이 있는데 왼쪽에 분수로 표시된 건 죽 조리할 때 물 수위예요.
2/5 눈금은 포함된 계량컵 1컵의 쌀에 물 수위구요.
오른족에 1~4까지 숫자는 포함된 계량컵 2컵에 물은 수위 1로 맞추면 돼요.
밥솥 사용해본 것 중에 눈금이 가장 헷갈렸어요.
왼쪽이 일반 6~10인용 밥솥 계량컵이고 오른쪽이 키친플라워 로사 미니 밥솥 계량컵이에요.
미니 밥솥 계량컵이 반 정도로 작아요.
일반 계량컵 반 컵을 키친플라워 미니 계량컵에 담으면 반이 조금 안 돼요.
취사할 때마다 미니 밥솥 전용컵을 사용해서 쌀을 담고 물을 맞추는 게 편해요.
미니 밥솥 계량컵 2컵에 쌀을 담아 씻어주고
내솥 눈금 1로 물을 맞추면 돼요.
계량컵이 작아서 2컵을 담아야 일반 계량컵 1컵이 되니까 물 수위로 1로 맞추면 돼요.
그러면 미니 밥솥은 눈금이 4까지 있으니까 4인용인가봐요.
쾌속으로 취사를 시작했어요.
쾌속취사를 했는데 30분이 약간 안 걸리네요.
보온은 12시간까지 되구요.
꼬들꼬들 밥이 다 됐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수분이 적어지니까 바로 먹는 게 낫더라구요.
전기압력밥솥을 사용 중이지만 잡곡밥인 경우가 많아서
추가로 밥을 조금씩 할 때 사용 중이에요.
다른 취사모드는 아직 사용하지 않았지만 메뉴가 많으니까 좋을 것 같아요.
보온과 취사만 되는 다른 미니 밥솥도 있는데
비슷한 가격에 기능이 많아서 선택하게 되더라구요.
1~2인용은 너무 작고 3인용 이상이면서 깔끔한 미니 밥솥으로 고른
키친플라워 로사 미니 밥솥이었어요.
'일상&사용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이쪄 집에서 떡을 만드는 작은 방앗간 간편하다 (0) | 2021.04.15 |
---|---|
접이식 스탠드 LED 충전식 파나소닉 스탠드 사용해봄 (0) | 2021.04.14 |
앱코오엘라 충전식 칫솔살균기 여행 휴대용 가능 (0) | 2021.04.02 |
고속충전용 케이블 신지모루 더치패브릭 (0) | 2021.03.29 |
댕댕이 USB 미니 가습기 (0) | 2021.03.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