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LED 충전식 파나소딕 스탠드 사용해봄
LED 스탠드를 여러 개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크기가 크면 책상 위에 두기 불편하더라구요.
전원을 연결하는 방식이 휴대폰 충전기지만
충전식이 아니면 그것도 불편하구요.
플리커 프리로 깜빡임 없는 스탠드예요.
접이식으로 평소에는 접어두었다가 필요할 때만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LED 스탠드를 찾다가 구입한 제품은 파나소닉이에요.
선호하는 브랜드는 아니고 국내 제품도 사용 중이지만
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안정감 때문이에요.
깔끔하고 단순한 디자인도 괜찮았구요.
전면에 파나소닉 위에 동그란 부분이 터치식 버튼이에요.
짧게 누르면 3단으로 색온 조절을 할 수 있고
길게 누르면 밝아지다가
다시 길게 누르면 어두워지는 밝기 조절이 돼요.
전체적으로 유광 화이트 색상이면서
옆 모습에 골드라인이 살짝 들어가 있어서 깔끔해요.
충전은 5핀으로 가능하구요.
최대로 펼쳤을 때 모습이에요.
옆으로 누워있는 모습이지만요.
삼각형으로 넓은 부분이 바닥이면서 무게감이 있어서 넘어지지 않아요.
터치식 버튼이라서 누르면 작동되는데
스탠드를 접으면 자동으로 꺼져요.
스탠드의 LED 부분이 넓은 건 아니지만 좁지도 않아요.
접이식이면서 이정도 크기면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짧게 한 번 터치하면 편안하게 4000K
두 번째 터치하면 노란 빛이 도는 3000K
세 번 터치하면 일반 조명의 5000K 빛으로 밝기 조절이 돼요.
아래로 무게중심이 잡혀서 넘어지지 않고
세워진 상태에서 한 손으로 스탠드를 펼쳐도 돼요.
스탠드를 펼치면 휴대폰을 거치할 수 있게 되어 있고 고추재질이라 미끄러지지 않아요.
한 손으로 잡았을 때 크기예요.
충전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고
충전 중일 때는 빨간 LED예요.
무게는 480g으로 아주 가벼운 건 아니지만
무게 중심을 잡은 덕에 넘어지지 않아서 좋아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휴대용 접이식 LED 스탠드는 한 손으로 펼칠 수 없고
가볍다는 장점이 있지만 불안하게 세워지는 단점이 있더라구요.
사용 중인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 때 쨍하게 보여주지 않아서
부드러운 빛으로 눈이 편안한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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