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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용 리뷰

접이식 스탠드 LED 충전식 파나소닉 스탠드 사용해봄

by 해보다 2021. 4. 14.

 

접이식 LED 충전식 파나소딕 스탠드 사용해봄

 

LED 스탠드를 여러 개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크기가 크면 책상 위에 두기 불편하더라구요.

전원을 연결하는 방식이 휴대폰 충전기지만

충전식이 아니면 그것도 불편하구요.

플리커 프리로 깜빡임 없는 스탠드예요.

 

접이식으로 평소에는 접어두었다가 필요할 때만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LED 스탠드를 찾다가 구입한 제품은 파나소닉이에요.

선호하는 브랜드는 아니고 국내 제품도 사용 중이지만

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안정감 때문이에요.

깔끔하고 단순한 디자인도 괜찮았구요.

 

전면에 파나소닉 위에 동그란 부분이 터치식 버튼이에요.

짧게 누르면 3단으로 색온 조절을 할 수 있고

길게 누르면 밝아지다가

다시 길게 누르면 어두워지는 밝기 조절이 돼요.

 

전체적으로 유광 화이트 색상이면서

옆 모습에 골드라인이 살짝 들어가 있어서 깔끔해요.

 

충전은 5핀으로 가능하구요.

 

최대로 펼쳤을 때 모습이에요.

옆으로 누워있는 모습이지만요.

삼각형으로 넓은 부분이 바닥이면서 무게감이 있어서 넘어지지 않아요.

 

터치식 버튼이라서 누르면 작동되는데

스탠드를 접으면 자동으로 꺼져요.

 

스탠드의 LED 부분이 넓은 건 아니지만 좁지도 않아요.

접이식이면서 이정도 크기면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짧게 한 번 터치하면 편안하게 4000K

 

두 번째 터치하면 노란 빛이 도는 3000K

 

세 번 터치하면 일반 조명의 5000K 빛으로 밝기 조절이 돼요.

 

아래로 무게중심이 잡혀서 넘어지지 않고

세워진 상태에서 한 손으로 스탠드를 펼쳐도 돼요.

 

스탠드를 펼치면 휴대폰을 거치할 수 있게 되어 있고 고추재질이라 미끄러지지 않아요.

 

한 손으로 잡았을 때 크기예요.

 

충전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고

충전 중일 때는 빨간 LED예요.

 

무게는 480g으로 아주 가벼운 건 아니지만

무게 중심을 잡은 덕에 넘어지지 않아서 좋아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휴대용 접이식 LED 스탠드는 한 손으로 펼칠 수 없고

가볍다는 장점이 있지만 불안하게 세워지는 단점이 있더라구요.

 

사용 중인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 때 쨍하게 보여주지 않아서

부드러운 빛으로 눈이 편안한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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