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비프칠리핫도그 아메리카노 세트

 

던킨 비프칠리핫도그 아메리카노 세트

 

가끔 혼자서 조용하게 식사 겸 간단히 먹을 때 좋은 메뉴

던킨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세트예요.

메뉴가 지점마다 다 있는 건 아닌가 보더라고요.

 

소시지가 들어간 메뉴가 무난해서

비프칠리핫도그에 아메리카노까지 주문했어요.

비프칠리핫도그 단품으로는 3,500원이고

1,000원 추가하면 아메리카노까지 세트가 돼요.

저렴하죠.

 

코로나 이후로는 매장에서 잘 안 먹기도 하고

답답한 기분도 풀어줄 겸 차크닉으로 먹는 편이에요.

비프칠리핫도그와 아메리카노를 포장해서 테이크아웃했어요.

 

비프칠리핫도그는 매장에서 바로 구워주고

상자에 포장해주면 먹을 때 점선대로 뜯으면 돼요.

 

오븐에 구워진 듯한 비프칠리핫도그예요.

 

핫도그 빵이 질기거나 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기다란 소시지를 얹은 간편 핫도그예요.

 

칠리라고 해서 매콤한 맛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구요.

아이들도 안 맵게 먹을 정도예요.

핫도그 빵은 두툼해요.

 

가운데부분은 소시지가 안으로들어가 있더라구요.

핫도그 빵의 두께보다 소시지가 가늘지 않나 싶은데

먹어보면 소시지의 짠맛이 더해져서 소시지가 적당한 것 같아요.

 

아메리카노랑 세트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간식으로 먹어도 알맞아요.

간편하게 가볍게 먹고 싶은 날 메뉴로도 좋은 던킨 샌드위치 메뉴예요.

던킨 샌드위치 단품 3,500원,

아메리카노 세트로 4,500원인데

아메리카노를 사이즈 업하고 싶으면 1,000원 추가하면 돼요.

세트로 구성된 아메리카노는 좀 적은 편이어서

카페인 충전하고 싶다면 사이즈 업하는 게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