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유초콜릿 카페라떼, 커피 간식

 

투유초콜릿 카페라떼, 커피 간식

 

대형마트에서 장보기 하고 마지막은 늘 간식 코너예요.

안 먹어본 맛은 또 궁금해지잖아요.

투유초콜릿 카페라떼예요.

커피가 들어 있는 과자류는 더 먹어보고 싶게 되더라구요.

아메리카노와도 잘 어울리는 달달한 맛 같아서 구입해봤어요.

아이들과 같이 먹으려고 한 건데 커피 맛이라고 안 먹더라구요.

 

투유 카페라떼는 둘 다 커피 추출액이 들어 있네요.

파란 상자의 투유 카페라떼에는 예가체프 원두래요.

기대가 되는 맛이었어요.

아메리카노와 어울리는 초코케익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작은 상자에는 두 개씩 들어 있고 칼로리는 초코가 있는데도 아주 높은 건 아닌 것 같아요.

 

음, 어쩐지 4개 다 먹게 될 것 같은 느낌이에요.

크기가 초코바보다 조금 작은 것 같고 한 번에 한 봉지 금방 먹을 것 같아요.

 

꺼내놓은 투유초콜릿 카페라떼는 하늘색 상자인지,

예가체프 원두가 들어 있다는 파란 상자인지 구분이 안되네요.

 

반으로 잘라도 똑같은데요.

 

커피시럽인가봐요.

겉의 초콜릿도 안에 초코시럽까지 모두 부드럽더라구요.

작아서 아쉽더라구요.

 

예가체프 원두가 들어 있다는 투유 카페라떼도 맛있구요.

아이들은 맛이 없다고하네요.

커피 맛이 약간 있어서 미리 짐작하고 그런 것 같아요.

 

맛은 괜찮았던 것 같은데 적은 느낌도 있더라구요.

아메리카노랑 먹을 때 케익 같은 맛은 아니지만 먹기 좋았어요.

저는 커피 한 잔 하면서 간식으로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