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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솔티드 카라멜 말차라떼 탐앤탐스 솔티드 카라멜 말차라떼 탐앤탐스는 자주 가지 못하는데 드라이브 나갔다가 만났어요. 은근 긴 이름의 이 음료는 솔티드 카라멜 말차라떼. 말차 좋아하니까 맛있겠고 솔티드에 카라멜까지? 이게 조합이 가능한 맛인가 싶었지만 맛이 없진 않을 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탐앤탐스에서 드링킹자까지 증정하는 음료라고 해요. 물론 음료가격에 드링킹자가 포함된 것 같은 가격이더라구요. 탐앤탐스 솔티드 카라멜 말차라떼 가격 6,500원이요. 말차라떼 받았을 때는 우유와 녹차가 분리되어 있었어요. 테이크아웃으로 가지고 나오는 동안 녹차가루가 우유와 섞였네요. 드링킹자까지 주니까 더 맛있을 것 같고 종이컵이 아니라서 건강할 것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음료 마시고 나서 버릴 것도 없구요. 말차 위에 뿌려진 녹차가루인데 카라멜은.. 2021. 3. 23.
퀵차지 PD 보조배터리, 크레앙 크레앙 퀵차지 PD 보조배터리 20000mAh 크레앙 보조배터리 2000mAh예요. 보조배터리이면서 PD 지원으로 똑같이 PD지원되는 노트북 등도 충전이 가능하거든요. 20000mAh 보조배터리를 하나 가지고 있지만 하나 더 구입했어요. 그럼 40000mAh가 낫지 않을까 싶지만 취향 차이 일 수도 있어요. 저는 일단 무거운 거 힘들어서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보조배터리 용량이 커질수록 충전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요. 조금이라도 짧게 충전하고 싶어서 2개를 사용해요. 20000mAh이면 평소 어떤 기기든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더라구요. 가격도 1만원대 후반으로 나오면서 배송도 무료, 빠르게 해주는 곳도 있어요. 울트라 부스트, 퀵차지 보조배터리라고 이름에서부터 엄청 길게 해 놓은 게 불편없이.. 2021. 3. 22.
유리티포트 대웅모닝컴 차탕기 유리티포트 대웅모닝컴 차탕기 추운 겨울에 유용하게 사용했던 티포트예요. 유리로 되어 있어서 속까지 잘 보이고 이상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서 만족하고 있어요. 약탕기에서 들어봤던 이름 대웅모닝컴이라서 차탕기 구입했어요. 유리 티포트가 깔끔하게 하얀색인데 때 탈일 없어서 잘 유지돼요. 용량도 1.7리터라서 넉넉하고 눈금으로 표시까지 되어 있어서 편해요. 뚜껑에는 양쪽으로 큰구멍 작은구멍이 있어서 우려낸 차를 따를 때 잘 나오구요. 패킹이 있어서 뚜껑이 빠지는 일은 없더라구요. 차를 넣고 우릴 수 있는 차망이에요. 옆과 밑까지 촘촘하게 작은 구멍이 있어서 차 우리기 좋아요. 티백은 미세플라스틱이 있고 쓰레기도 나와서 꺼려지더라구요. 원하는 차를 우려서 먹기에는 티포트가 나았어요. 본체 메뉴가 다양해요. 100도.. 2021. 3. 19.
이디야 꿀호떡, 아메리카노와 호떡의 어울림 호떡과 아메리카노의 어울림, 이디야 꿀호떡 호떡은 호떡집 말고도 있더라구요. 이디야에 갔다가 몇 번 먹어본 꿀호떡이에요. 아메리카노만 먹기에는 허전해서 달달한 디저트가 땡긴다면 꿀호떡도 잘 어울려요. 꿀호떡 봉투가 레트로 느낌이라 좋더라구요. 요즘은 붕어빵도 하얀 봉투에 담아주는데 갈색 봉투가 왠지 정겹게 보이고 더 맛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 이디야 꿀호떡 크기는 포장마차 호떡보다 약간 작아요. 검은 깨가 콕콕 박혀 있고 노릇한 호떡이에요. 반으로 잘라보니 흑설탕이 주륵 흘러요. 살짝 설탕이 덜 녹아서 서걱거림이 있는데 저는 괜찮았어요. 견과류가 많아서 식감이 좋고 고소하고 달달해요. 시나몬향도 많이 나서 맛있어요. 포장마차 호떡보다 기름기가 적어보이는데 칼로리는 175정도라고 해요. 크기가 조금 작아서.. 2021. 3. 17.
다이소 와인용품, 와인스토퍼, 와인푸어러 다이소 와인용품, 와인스토퍼, 와인푸어러 다이소 와인용품으로 연말에 구매해서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와인스토퍼, 와인푸어러, 와인오프너예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와인오프너가 일자 형태라 손으로 잡기 불편하더라구요. 와인은 코르크 마개 열기가 너무 어려워요. 손으로 잡고 돌리는 부분이 넓어서 편할 것 같아서 구매했거든요. 한 손에 잡기 편한 두께라서 잘 될까 싶었는데 아직은 힘이 안되나봐요. 결국 도움을 받아야 열 수 있는 건 그대로네요. 자동 오프너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다시 구입해야 할 것 같아요. 다이소 와인푸어러예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서 사용하기 편하더라구요. 와인병에 가끔 주륵 한 방울 흐르곤 했는데 깔끔하게 따를 수 있어요. 와인푸어러의 용도는 와인을 따르는 동안 산소를 공급해주는 에어.. 2021. 3. 16.
휴대용 텀블러 믹서기, 미니 블렌더 가이타이너 휴대용 텀블러 믹서기, 미니 블렌더 가이타이너 프리마 파인 포터블 블렌더 휴대용으로 미니 블렌더를 사용해보고 이전 제품이 유리여서 무게도 있으면서 너무 조심스럽더라구요. 한동안 잘 사용하다가 추가로 구매하게된 제품은 트라이탄 용기로 가벼우면서 사용하기 편하고 휴대도 간편한 제품이에요. 가이타이너 미니 블렌더인데 비슷한 모양으로 다양하게 제품이 있더라구요. 굳이 가이타이너가 아니라도 제품명만 다를뿐 거의 같은 제품들이 있어요. 그래서 가격이 저렴하고 한두 번 구입해본 가이타이너로 선택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미니 블렌더 휴대용 텀블러보다 트라이탄이라 가볍고 편하게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믹싱컵과 칼날이 있는 본체, 여부의 텀블러 뚜껑이 있어요. 소비전력은 50W이고 무게는 350g으로 가벼워요. 믹싱.. 2021. 3. 15.
아보카도 키우기, 저면관수 화분 갈이 아보카도 키우기, 저면관수 화분 갈이 지난해 7월 초 싹이 나온 아보카도는 8개월이 지나니까 엄청 자랐어요. 노지에서 싹을 티운 거라 담아 올 때 커피 컵에 두고 미안하게 그대로 8개월을 보냈어요. 실내가 아닌 노지에서 5월 초에 심은 아보카도는 6월 말 정도 싹이 났어요. 쑥쑥 자라는 아보카도를 커피 컵에 담아 노지 흙 그대로 담아왔구요. 7월 초, 컵에 담아 실내로 들어온 아보카도는 일주일 만에 키가 폭풍 성장을 해요. 여름이라서 그런지 새순이 2주마다 나오고 일주일이면 손가락만하게 잎이 크더라구요. 위에 4개의 사진은 4주 정도의 성장 과정이에요. 새싹이 나고 4개월이 안 되던 10월 중순이에요. 가을이라 성장 속도가 느려지더라구요. 미안하게도 여전히 커피 컵에 살고 있었어요. 그럼에도 새순이 돋아.. 2021. 3. 8.
법랑 머그컵, 가볍고 귀여운 퀸센스 법랑컵 가볍고 저렴한 퀸센스 법랑 머그컵 가볍고 사용하기 편한 법랑 머그컵이에요. 네파 법랑 머그컵을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 구입해서 사용 중인데 더 필요해서 구입했어요. 용량은 380ml라서 넉넉해요. 퀸센스 법랑 머그컵은 핑크, 네이비, 스카이, 옐로우 네 가지 색상이에요. 핑크와 스카이로 구입했어요. 법랑 머그컵이 씻기도 편해서 캠핑이나 차박, 차크닉하기에도 좋고 가벼우니까 아이들이 사용해도 괜찮더라고요. 다만 어린 아이인 경우 이로 물게 되면 좋지 않을 것 같아요. 재료는 법랑질이라 단단하지만 벗겨질 수 있거든요. 그리고 벗겨진 경우에는 녹이 슬어버릴 수 있어서 세척하고 잘 말려서 보관해야 돼요. 색상도 예쁘고 그림도 귀여워요. 손잡이도 도자기 머그컵보다 넓어서 잡기도 편하구요. 전체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 2021. 3. 5.
맥심 레트로 보온병 레드 맥심 레트로 보온병 레드 2020년에 한창 유행이라 구할 수 없었던 레트로 보온병이에요. 아주 예전에 보았던 것 같기도한데 그때는 잘 모르다가 이제는 레트로라는 유행이 되어 구하기도 어렵네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거죠. 믹스 커피보다 사은품에 관심이 가서 구입한 맥심 커피믹스예요. 레트로보온병을 샀더니 커피믹스가 따라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 커피믹스는 이미 아는 맛이니까요. 아직도 비싼 가격에 레트로보온병만 판매하기도 하더라구요. 커피 가격에 레트로보온병이 사은품인 1만원대 후반 가격으로 구입했어요. 택배 상자를 열자마자 보이는 레트로보온병 레드예요. 이게 뭐라고 좋더라고요. 커피도 화이트골드, 모카골드, 오리지널 상자가 모두 예전 디자인이네요. 예전 느낌 그대로 나와서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마저 드네.. 2021. 3. 4.
대부도 불란서 찐방 대부도 불란서 찐빵 산책겸 드라이브를 하러 갔다가 들렀던 대부도 불란서 찐빵이에요. 근처에 불란서 찐빵이 두 곳이 있더라구요. 조립식 건물로 1층짜리 있는 게 원조 같아요. 잘 꾸며진 건물 말구요. 주문하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꽤 있어서 춥지만 밖에서 기다려야해요. 해가 지는 시간에 갔더니 원하는 만두나 찐빵 종류가 적더라구요. 많이 먹는 기본적인 메뉴들은 있어서 몇 가지 주문해도 될 정도예요. 종류가 좀 많더라구요. 자색고구마 옛날 술빵이에요. 커다란 게 4천원이구요. 가끔 드라이브가다 옥수수 술빵 트럭이 있으면 사먹거든요. 맛이 제각각이기도하고 맛있다 싶은 경우는 몇 번 없어요. 불란서 찐빵의 옛날 술빵 자색고구마는 보기에만 이쁜게 아니더라구요. 맛도 폭신한 식감도 좋았어요. 폭신폭신해서 맛있더라구요... 2021. 2. 10.
고용량 4000W 멀티탭 파워큐브 익스텐디드, 테이블 고정 가능 고용량 4000W 멀티탭 파워큐브 익스텐디드 집안에 멀티탭이 여러 개 사용 중이에요. 그런데 고용량은 몇 개 안되더라구요. 코드 길이가 있는 멀티탭이면서 고용량이 필요해 구입한 파워큐브 4000W 고용량 멀티탭이에요. 고용량 멀티탭이 필요할까 싶지만 전열기구나 TV, 셋톱박스, 헤어드라이기가 있는 경우 두세 가지가 동시 작동하려면 필요하더라구요. TV, 공유기, 셋톱박스가 꽂힌 멀티탭에 헤어드라이어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TV보며 머리 말리기 했거든요. 헤어드라이기 한 번 연결 했더니 전원이 모두 내려가버리더라구요. 집에 있는 멀티탭들을 고용량으로 하나씩 바꿔보려고 해요. 선이 없는 멀티탭으로 파워큐브 오리지널을 사용하고 있어서 선이 있는 파워큐브 익스텐디드를 선택했어요. 기존에 러그 고용량 멀티.. 2021. 2. 9.
투썸플레이스 트리플베리 치즈무스 케익 투썸 플레이스 트리플베리 치즈무스 케익 투썸플레이스 홀케익을 구입하려다가 실패했던 트리플베리 치즈무스예요. 미리 예약을 하려했지만 크리스마스에 연말, 연시라서 쉽게 구입할 수 없더라구요. 연말 연초 지나고 조각케익으로나마 구입했어요. 케익 위에 깍지로 예쁘게 연보라색, 보라색으로 상투과자처럼 올려 놓은 게 너무 예뻐요. 일단 달달하고 느끼해서 아메리카노랑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케익은 늘 아메리카노랑 먹게 되더라구요. 치즈무스라서 좋고 색이 예뻐서 더 맛있겠어요. 치즈가 들어간 케익 좋아하는데 그동안 봤던 것, 먹었던 것 중에서 예쁘면서 치즈가 가장 많은 것 같더라구요. 노란 치즈케익 빼고 말이에요. 포크로 살살 떠야 안 떨어져요. 부드럽기도하고 치즈무스와 베리무스 사이에 있는 빵 시트때문에 각자 .. 2021. 2. 2.
건강하세요, 다이소 쇼핑템 홈트 마사지볼 다이소 쇼핑템, 홈트 마사지볼 스마일 옐로우 새해맞이 다이소 쇼핑템이에요. 홈트를 위한 가볍고 작은 아이템들이 한 코너를 노랑색으로 가득 채웠더라구요. 시선을 잡는 스마일 옐로우, 너무 귀여워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아이템도 있는데 또 구입했어요. 같이 모아놔야 예쁘잖아요! 올해 소띠니까 청소슬리퍼도 핑크핑크해서 하나 집어오구요. 노란색이 손이 자꾸 가게 하고 스마일 표정에 따라 웃게 돼요. 스마일 라텍스밴드예요. 사이즈는 중, 팔에 힘이 약한 편인데도 잘 늘어나고 저에게 딱 맞더라구요. 옐로우 롤링 마사지볼, 이미 두 개나 있는데도 여기저기 두고 사용하려고 또 구입했어요. 노란색이 예뻐서 구입했다고 말.할.수... 있죠. TV 보면서 여기저기 굴려주면 돼요. 볼이 360도 마구 회전하니까 마사지하기 쉬.. 2021. 1. 19.
강원도 알감자빵, 파리바게뜨 강원도 알감자빵, 파리바게뜨 오늘의 간식은 파리바게뜨로 먹어봤어요. 미니샌드위치와 치즈스틱, 강원도 알감자빵이에요. 매장마다 메뉴가 다르니까 원하는 메뉴가 늘 있는 건 아니더라구요. 잘 팔리는 것 위주로 있는 곳도 있고 새로운 메뉴를 준비해두는 곳도 있구요. 자주 먹어봐서 이미 아는 맛이어서 실패할 일 없는 샌드위치와 치즈스틱이구요. 강원도 알감자빵은 이미 나온 지 몇 개월 지났지만 가끔 갔더니 처음 만났네요. 다른 매장에서도 못 봤거든요. 휴게소에서 알감자 먹는 스타일로 되어 있어요. 종이그릇에 꽂이까지. 보기에는 먹음직스럽고 맛있을 것 같아요. 반짝반짝 윤이 나서 달달할 것 같아요. 반으로 자르면 촉촉하게 채워져 있는 감자가 있어요. 겉은 살짝 달달하면서 쫀득한 느낌이에요. 속이 엄청 부드러워서 겉의.. 2021. 1. 18.
멀티탭 4000W, 러그 3구 USB 멀티탭 멀티탭 4000W, 러그 3구 USB 멀티탭 집안 여기저기 멀티탭이 늘 사용되고 있어요. 찾아보면 꽤 많더라구요. 그런데도 자꾸 구입하게 되는 건 고장이 잦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또 하나, 용량이 적으니까 따로 사용하는 이유도 있구요. TV를 하나 보려다보면 최소 3개의 플러그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TV 보면서 머리 말리는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면 멀티탭이 꺼져버리더라구요. 깜짝 놀랐네요. 차단기 내려갈까봐서요. 새 멀티탭을 구입하고 벽 콘센트에 꽂는 순간 퍽하고 불꽃이 튀면서 소리가 나더라구요. 결국 차단기까지 내려가서 안 올라가서 관리사무소에 부탁을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추운 겨울밤이었거든요. 그 뒤로는 멀티탭 하나 구입할 때도 어디에 사용할 건지에 따라 용량을 체크하고 잘 작동하는지 믿을 수 있는지.. 2021.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