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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용 리뷰

다이소 와인용품, 와인스토퍼, 와인푸어러

by 해보다 2021. 3. 16.

 

다이소 와인용품, 와인스토퍼, 와인푸어러

 

다이소 와인용품으로 연말에 구매해서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와인스토퍼, 와인푸어러, 와인오프너예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와인오프너가 일자 형태라 손으로 잡기 불편하더라구요.

와인은 코르크 마개 열기가 너무 어려워요.

 

손으로 잡고 돌리는 부분이 넓어서 편할 것 같아서 구매했거든요.

 

한 손에 잡기 편한 두께라서 잘 될까 싶었는데 아직은 힘이 안되나봐요.

결국 도움을 받아야 열 수 있는 건 그대로네요.

자동 오프너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다시 구입해야 할 것 같아요.

 

다이소 와인푸어러예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서 사용하기 편하더라구요.

와인병에 가끔 주륵 한 방울 흐르곤 했는데 깔끔하게 따를 수 있어요.

와인푸어러의 용도는 와인을 따르는 동안 산소를 공급해주는 에어레이팅이지만

풍부한 맛 보다는 편리하고 깔끔하게 와인을 따를 수 있다는 게 좋더라구요.

 

탄산이 있는 와인이지만 따르기 편해서 사용하기 좋아요.

 

흘리지 않고 깔끔해서 저렴하지만 꽤 쓸모있는 제품이더라구요.

 

새싹과 꽃 모양의 와인스토퍼와 글라스마커예요.

와인스토퍼는 와인 마시다 코르크마개 덮어두면 또 열기 불편할 때

잠시 닫아두기 편하고 좋아요.

 

꽃모양의 글라스마커는 와인 잔에 꽂아두면 헷갈리지 않고

네거 내꺼 구분할 수 있고 귀여워요.

와인오프너는 기대는 안 했었던 제품이고

와인스토퍼와 푸어러는 기대했는데 역시나 편리하더라구요.

와인은 와인오프터만 있으면 되는 게 아니라

편리한 용품도 같이 사용하면 좋더라구요.

편하고 깔끔하게 마시는 다이소 와인용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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