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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용 리뷰

이니스프리 네일 큐티클 오일 사용해봄

by 해보다 2021. 6. 23.

 

이니스프리 네일 큐티클 오일 사용해봄

 

이니스프리 네일 큐티클 오일이에요.

건조한 피부이기도 한데 요즘 손톱 옆이 더 심하게 건조해지더라구요.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구입한 제품이에요.

 

이전에는 붓펜으로 바르기 편한 걸 사용했는데

귀여운 용기에 한 번 구입해봤어요.

 

투명하고 작은 용기가 귀엽네요.

오일도 양이 꽤 많구요.

용량은 7.5ml라고 되어 있는데 매일 사용해도 넉넉할 것 같아요.

 

건조하고 손상된 큐티클 주변에 보습과 수분을 공급해준다고 하네요.

 

작아서 손에 잡기 편하고 미니백에 넣기도 편해요.

 

볼 타입으로 바르면 돼요.

 

돌돌 잘 굴러가는 건 좋은데요.

 

바르다보면 알아서 양 조절을 해야 되더라구요.

굴리는 공안 마구 마구 나와요.

 

붓펜 타입을 사용할 때는 슥슥 바르기만 하면 되고

손에 묻는 게 없어서 편했거든요.

볼 타입이라서 양 조절하면서 한 부분에만 찍어주고

손으로 문질문질 해줘야 해요.

 

엄청 건조한 큐티클이에요.

따로 손질을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건조함이 극에 달해서

여기저기 걸리더라구요.

 

이니스프리 네일 큐티클 오일 발라주었구요.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돼요.

흡수는 빠르게 되는 것 같아요.

 

미니 백에도 이렇게 간단히 수납되니까 좋아요.

아무때나 이동하다가 관리할 수 있고

잠깐 기다리다가도 바를 수 있어요.

건조하면 바로 꺼내서 바르기 편해요.

 

이니스프리 글로우 틴트 립밥도 보이고 카밀 미니 핸드크림 30ml도 보여요.

 

 

빠르게 흡수되고 촉촉하게 마무리되고

윤기있게 해준다는 이니스프리 네일 큐티클 오일이에요.

사용해보니 많이 건조해서 그런지 바를 때만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핸드크림도 가장 습하다는 한 여름 두 달만 빼고는 고보습을 바르니까 그런가봐요.

큐티클 오일이나 에센스도 사용하면 비슷한 느낌이더라구요.

그래도 휴대가 간편하다는 것, 용기가 귀엽고 롤링하는 재미도 있어서

또 구입할 수도 있을 것 같은 큐티클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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