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핫도그 메뉴 따따블치즈핫도그와 숯불갈비맛핫도그
한동안 자주 가던 명랑핫도그를 한달 반 만에 가보았어요.
처음 명랑핫도그를 먹고 반해서 매일 생각날 정도였거든요.
아파서 입맛이 달아나버렸던 몇 달의 기간에도 명랑핫도그만은 생각났어요.
운전하고 지나가다 생각나서 가봤더니 대기하는 사람이 없어서 주문했어요.
마스크 쓰고 밖에서 기다리는데 오래 걸리지 않고 나오네요.
예전에는 사람이 많았는데 말이에요.
<명랑핫도그 홈페이지 캡쳐>
오늘 주문한 명랑핫도그 메뉴는
묻고 따따블로 가! 따따블치즈 핫도그와 숯불바베큐맛 핫도그예요.
오. 역시 핫도그는 설탕에 굴려야 해요.
<명랑핫도그 홈페이지 캡쳐 >
명랑핫도그 매장에서 눈에 확 뜨이게 보이던 따따블치즈를 바로 주문했죠.
치즈가 맛있어서 먹는데 4가지 치즈잖아요.
주의! 기호에 따라 느끼할 수 있습니다.
제 기호에는 딱 좋았습니다.
명랑핫도그 따따블치즈는 바로 먹어야하는데 아쉽게고 집에 오는 동안 굳을 수 밖에 없네요.
나름 치즈를 보호하기 위해 따따블치즈 핫도그를 케이스에 넣고 뚜껑까지 덮어준답니다.
숯불갈비맛 핫도그는 그냥 종이로 씌워서 포장해요.
명랑핫도그는 또 매장에 있는 소스가 다양하고 맛있죠.
따따블치즈와 숯불갈비맛 핫도그는 포장하느라 소스를 못 뿌렸어요.
매장에서 받고 바로 먹을 두 개의 핫도그에는 소스를 듬뿍 뿌려서 차로 가는 동안 먹었지요.
좋아하는 치즈머스터드, 체다치즈, 치즈시즈닝을 뿌렸지요.
포장메뉴는 매장에서 소스를 뿌릴 수 없게 하잖아요.
그래서 따로 구입할 수 있어요.
명랑핫도그 소스는 없이 설탕만 묻혀서 포장해 온 거예요.
따따블치즈 핫도그. 숯불갈비맛 핫도그.
이동하는 동안 치즈는 약간 굳어서 쭈욱 늘어나지 않지만 꾸덕하고 진해서 맛있어요.
숯불갈비맛 핫도그는 익숙하게 아는 맛이에요.
마트에서 사먹던 숯불갈비맛햄이 그대로 있네요.
맛도 이미 먹어 보았던 그대로이구요.
다음부터는 하던대로 치즈가 들어간 명랑핫도그만 먹는 걸로 할게요.
명랑핫도그 따따블치즈는 안에 두 가지 치즈가 채워져 있어요.
이것도 치즈가 많아서 좋은데 역시 명랑핫도그에서
저에게 통모짜핫도그가 1순위인건 아직 변하지 않았네요.
명랑핫도그는 배민에서도 주문해서 먹을 수 있잖아요.
2020년 3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에는 목요쿠폰도 적용되니
직접 나가지 않고 배달해서 먹어야겠어요.
먹고 나면 또 생각나는 치즈의 맛 명랑핫도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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