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편하게 먹는 태국 미니파인애플
귀여운 미니파인애플 4개예요.
태국 치앙마이에서 재배되고 항공으로 우리나라에 온다네요.
이미 손질이 되어 있어서 바로 먹을 수 있어요.
살짝 헹구고 먹고 싶지만 그러면 과즙이 빠질 수 있어서 그냥 먹는 게 좋다고 해요.
미니파인애플이라 가운데 심도 과육인 것처럼 입에 걸리는 게 없어요.
당도가 20브릭스라고 하는데 그 정도로 달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신맛이 없어서 좋아요.
신맛때문에 파인애플을 잘 안 먹었는데 미니파인애플은 1개도 아무렇지 않아요.
미니파인애플은 진공포장에 4개가 들어 있어요.
진공포장 안에 미니파인애플 과즙이 그대로 있네요.
당도가 떨어지니 씻지 않고 바로 먹어보았어요.
크기가 작아서 먹기도 편하고 입에 걸리는 심도 없고 혀에 쎄하게 남는 것도 없어요.
가운데 심까지도 먹을 수 있었어요.
꼭지 바로 위에 심은 약간 입에 걸려서 안 먹고 과육만 먹어요.
동그랗게 자른 미니파인애플을 십자로 잘라 4조각으로 나누어 과일포크에 찍으니 한 입 크기예요.
크기가 작아서 아이들은 미니파인애플 심쪽으로 막대를 끼워주면 핫도그처럼 들고 먹을 수 있어요.
포크로 찍었는데 꼭지가 부러지기도 해요.
꼭지를 떼고 젓가락을 끼워주면 아이들은 재미있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일반 파인애플보다 신맛이 적고 달콤해서 맛있는 미니파인애플이에요.
무엇보다 손질하지 않아도 생과일을 그대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격은 저렴할 때 구입해서 1만원 미만이었어요.
식사하고 후식으로 하나씩 먹으니 양이 딱 맞았어요.
껍질을 제거한 상태로 500g이라니까 원래는 1Kg쯤 된다고 하네요.
손질이 된 상태로 나오는 과일이라 품질이 걱정인데
안전하게 세균검사도 하고 햇썹인증도 있다니 괜찮을 것 같아요.
신맛은 거의 없고 단맛의 파인애플을 먹을 수 있어서 편해요.
다음에도 파인애플이 먹고 싶을 때 간편하게 주문해서 먹을 것 같은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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