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하우스 충전식 UV LED 휴대용 칫솔살균기
수아하우스 휴대용 칫솔살균기를 추천하는 건 충전식이라는 간편함에 리필용 치약통이 있어서다.
치약통이 반투명해서 휴대용 칫솔살균기 안에 쏙 들어가 있으면 잘 안 보인다.
오래전부터 휴대용 칫솔살균기를 사용했고 여러 개 구매해보았다.
휴대용 칫솔살균기는 모두 UV LED였고 회사, 학교, 여행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기존에 사용하던 칫솔살균기는 건전지형이었고 오래지 않아 배터리가 닳았다.
건전지식이 아닌 충전식으로 휴대용 칫솔살균기는 처음 구매해봤고
몇 달 사용해본 후기는 만족스럽다.
건전지를 구하지 않아도 됐고 5핀 USB충전케이블만 있으면 된다.
2시간 충전으로 15회 정도 사용이 가능하니까 충전에 대한 불편은 없었다.
휴대용 칫솔살균기를 닫으면 LED가 파랗게 점등되고 1시간 동작한다.
충전 할 때는 빨간, 충전 완료되면 초록이 점등된다.
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작동 중인 것을 충전단자 옆과 뒷면 에어홀에서
파란 LED 점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수아하우스 충전식 UV 휴대용 칫솔살균기는 칫솔이 단단하게 고정되도록
홀더가 실리콘으로 되어 있다.
칫솔이 잘 고정되어 칫솔살균기와 칫솔이 분리되지 않고 이동시 소음도 없다.
기존에 사용하던 건전지식 제품에서는 홀더가 플라스틱재질이어서
흔들면 달그락거리는 소음이 있었다.
휴대용 칫솔살균기에 리필 치약통이 있어도 편리함이 있을까 싶었지만
사용해보니 따로 치약을 들고 가지 않아도 되니 의외로 편했다.
가볍게 휴대용 칫솔살균기만 들고 가도 된다.
수아하우스 휴대용 칫솔살균기 안에 있는 리필 치약통에 치약을 넣은 모습이다.
리필 치약통 양쪽에 모두 뚜껑이 있는데 이걸 모두 열어 둔다.
큰 구멍쪽으로 치약을 짜 넣어주고 양쪽 뚜껑을 닫는다.
UV 휴대용 칫솔살균기가 작동 중이라 LED가 파랗게 점등되었다.
기존에 건전지식은 10분 작동이었는데 1시간 작동이라 너무 길게 하는 것 같았지만
충전식이고 1시간 작동을 해도 1번 완충으로 15번 사용이 가능해서 불편함은 없다.
4개월 넘게 사용 중이고 일주일에 4회 이상 사용하는데 고장 없이 편하다.
한 달에 1~2회 충전으로 간편하다.
칫솔모만 살균하는 하는 휴대용 칫솔살균기가 크기는 작지만
칫솔을 다 담을 수 있는 케이스가 먼지도 들어가지 않아 좋다.
케이스 크기는 22*2.5*2.65Cm이고 136g으로 무겁지 않다.
LED램프 수명은 1만 시간이라는데 이 제품도 설명서에 동일한 시간이라 한다.
휴대용 칫솔살균기를 구매한다면 일단 충전식을 추천한다.
가격도 건전지식이 1만원 이하라면 충전식은 1만원 초반으로 2~3천원 비싸다.
하지만 건전지를 사용하는 가격, 교체하는 번거로움을 생각한다면
충전식 휴대용 칫솔살균기를 추천하는 이유로 충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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