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과자 두 가지 간식 리뷰, 하누타와 누텔라 브레디
악마의 잼이라는 누텔라의 초코가 과자에 들어 있어요.
악마의 과자라는 하누타와 누텔라 브레디 두 가지를 먹어보았어요.
외출이 적어지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과자 간식을 다양하게 먹게 돼요.
단 게 자꾸 땡기는데 움직임은 적어져서 악마는 맞는 것 같네요.
악마의 과자라는 하누타와 누텔라 초코잼 브레디예요.
하누타는 작은 상자에 10개가 들어 있고
누텔라 브레디는 6개 들어있어요.
하누타와 누텔라 브레디 1개가 22g이고 칼로리도 117, 112로 비슷해요.
하누타는 웨하스 같고 누텔라 브레디는 웨하스 같은 겉과자인데 매끈하네요.
두 가지 과자 모두 겉이 웨하스 같아서 잘 부서지고 가루가 많이 나와요.
차이는 하누타는 초코가 무르지 않은데
누텔라 브레디는 킨더초콜릿처럼 흘러요.
하누타는 초코가 페레로로쉐처럼 견과류가 들어 있어요.
맛이 진하고 겉과자는 바삭해요.
똑똑 잘 나눠지고 먹기 편해요.
누텔라 브레디는 킨더초콜릿 같이 흐르는 초코에다 맛이 진해요.
겉과자는 정말 잘 부스러져요.
과자부스러기 떨어지는 거 싫어하는 분들은 조심해야겠어요.
누텔라 브레디는 보자마자 킨더 해피히포가 생각났어요.
거이 비슷해요.
누텔라 브레디 안에 초코 흘러내리는 거 보세요.
분리하고 눈으로 확인하니까 칼로리가 확 느껴지네요.
아이들도 칼로리가 높을 것 같다고 하는데 아주 높진 않아요.
오히려 전에 먹었던 킨더 초콜릿 과자들이 더 높더라구요.
악마의 과자 타이틀은 킨더 초콜릿에 줘야겠어요.
개인적으로 누텔라 브레디보다 하누타가 더 먹기 좋고 맛도 있어요.
칼로리도 부담되겠지만 과자 부스러기가 많아서 아무데서나 먹을 수 없어요.
자주 먹지는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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