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신상 샌드 빵빠레 부라보 빵또아 앙빵 디저트 5가지, 아이스크림 전문점 1천원

아이스크림 신상 샌드 빵빠레 부라보 5가지, 아이스크림 전문점 1천원

아이스크림 전문점 갔다가 신상 샌드가 있어서 여러가지 구입했어요.

사계절 아무때나 먹지만 따뜻해지고 더워지면 더 많이 먹는 게 아이스크림이죠.

냉동실에 채워 놓아도 금방 없어지는데 

겨울에는 잠시 자제하다가 다시 구입하기 시작했어요.

눈에 띄는 게 부라보와 빵빠레 샌드예요.

늘 먹던 빵또아도 콘스프로 신상이네요.

완전 새로운 건 멜론맛 아이스샌드 앙빵 디저트예요.

바밤바 샌드는 이미 나온지 좀 됐고 먹어봤어요.

왼쪽부터

앙빵 디저트 멜론 샌드, 빵또아 콘스프 샌드, 빵빠레 샌드, 바밤바 샌드, 부라보 샌드

5가지 아이스 샌드 크기는 비슷해요.

빵또아 콘스프 샌드가 약간 도톰하네요.

앙빵 디저트 멜론 샌드가 연두색이라 금방 구분이 되고

빵빠레 샌드, 바밤바 샌드, 부라보 샌드는 비슷해서 구분하기 어렵네요.

5가지 아이스 샌드 중

앙빵 디저트 멜론과 빵빠레 샌드는 170칼로리

빵또아 콘스프와 부라보 샌드는 190칼로리

바밤바 샌드가 205칼로리로 가장 높네요.

맛있게 먹을 거라 칼로리 따져서 먹지는 않지만 한 번씩 보게 되더라구요.

과자도 영역을 넘나들며 신상을 내는데 샌드라고 다르진 않나봐요.

기존에 막대 아이스크림이나 콘 종류를 샌드로 출시하더라구요.

아이스크림 전문점 기준으로 샌드 가격이 800원이었는데 1,000원으로 인상됐어요.

아쉽긴 하지만 샌드의 종류가 많아진 건 좋네요.

5가지 샌드의 맛을 봤는데 익숙하더라구요.

앙빵 디저트는 멜론이라 메로나와 맛이 비슷해요.

빵또아 콘스프 샌드는 옥수수 알갱이가 들어 있어서 

봉지를 여는 순간 냄새로 알 수 있어요.

5가지 샌드에서 가장 맛있었던 건 빵빠레예요!

우유가 들어갔다더니 빵빠레도 맛있지만 샌드는 더 맛있네요.

우유 아이스크림이 맛있어서그런지 빵까지도 맛있게 느껴졌어요.

바밤바 샌드는 바밤바 맛 그대로였어요.

다른 샌드들과 같이 먹어보니 쌉싸름한 밤맛이 나는 것 같아요.

부라보 샌드는 바닐라향 아이스크림 맛이구요.

아이스크림이 샌드로 나오니까 손에 안 묻히고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게 좋아요.

아이스크림이 빵 사이에 집중되어 있으니까요.

샌드류를 좋아해서 자주 구입했는데 종류가 다양해서 좋아요.

이번에 먹어보고 빵빠레 샌드는 있으면 무조건 바구니에 담을 것 같고

바밤바와 빵또아 콘스프는 안 담을 것 같아요.

비교해서 먹어보니 입맛에 딱 맞는 게 결정되더라구요.

아이들도 한 입 먹어보고 빵빠레 샌드가 우유맛이 나고 부드러워서 맛있다하네요.

아이스크림 전문점 가면 신상 둘러보는 재미도 있어요.

다음에 담을 신상 아이스크림도 이미 결정되었어요.

메로나 신상인데 늘 구입하는 비비빅 흑임자에 필수 아이스크림이 추가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