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송이인가 초코송이 젤리인가 맛있는 초코젤리 먹어보기

초코송이, 초코송이젤리. 초코젤리 먹어보기

 

 

간식을 먹게 되면 다이어트는 못해도 현재 상태 유지에 큰 난관이 와요.

그래도 놓지 못하는 간식 중 하나가 젤리예요.

 

아이들보다 제가 더 좋아하는 간식 젤리예요.

차에 두고 먹기도 하고 일하다 먹기도 하고

(소리 안나는 간식이라 혼자 먹어도 티 안나요! ^^)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다니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특히 유치원 다닐 때 가장 좋아하는 과자 중 하나가 초코송이예요.

처음 초코송이젤리를 발견하고 궁금함에 먹어본 후 푹 빠졌던 젤리예요.

같이 구입했던 박카스 젤리는 다시 구매 안하는 젤리구요.

 

 

초코송이와 송이젤리 양이 비슷하네요.

 

 

한 봉지의 초코송이들을 각자 담아봤어요.

어느 것이 초고콩이고 어느 것이 송이젤리일까요?

 

이미 먹어본 사람은 알아보겠지만

하나씩 따로 두고 보면 정말 똑같아 보여요.

 

 

일단 버섯머리 초코가 똑같은 모양이에요.

 

정답은

왼쪽이 송이젤리, 오른쪽이 초코송이 과자예요.

 

 

손에 들고 있는 거 구분 되나요?

이번에는 왼쪽이 초코송이 과자, 오른쪽이 송이 젤리예요.

 

 

젤리와 초코는 같이 먹지 않고 각자 먹으며 맛을 보는 게 좋으니까

송이젤리의 초코와 젤리를 분리해봤어요.

 

 

초코는 아이 주고 젤리는 제가 먹고

초코와 젤리를 살살 당기면 쭉 늘어나면서 분리돼요.

 

 

버섯 자루가 똑 끊어지면 초코송이,

말랑말랑 접히면 초코송이젤리.

 

먹으면서 재미도 있는 초코송이젤리예요.

한 봉지 양이 많지 않아서 혼자 먹기 딱 좋은 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