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스티커가 다했다, 던킨 펭수노트 늦은 후기

사이다 같은 펭수, 요즘 너무 바쁜 펭수예요.

TV에서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광고에서도 여기 저기 보이잖아요.

펭수 굿즈는 하나도 없지만 던킨에서 나오는 다양한 아이템 중

펭수노트만 구할 수 있더라구요.

 

던킨 도너츠가 목적이 아니라 펭수가 목적이라서

도너츠는 이동 중에 이미 먹어버렸네요.

 

거칠 것 없어 보이는 펭수네요.

 

 

던킨 펭수노트에는 노트3권, 펭수 시커 3장이 들어 있어요.

 

 

펭수 노트의 색 따라서 펭수 스티커도 한 장씩.

  

 

펭수 노트의 첫 장에는 노트 색깔과 같은

"펭하" 인사하는 펭수 그림이 있어요.

 

 

역시나 펭수 노트 끝장에는 예상 가능하게 "펭빠"가 써 있구요.

 

 

던킨 펭수노트 중간에는 펭수를 볼 수 있어요.

색이 다른 노트마다 내부 펭수가 다르네요.

 

 

노란 표지의 펭수노트에는 노란줄 노트.

 

 

빨간 표지 펭수 노트에는 모눈종이 같은 빨간줄 노트.

 

 

검은 표지 노트는 줄이 없어요.

 

 

펭수노트에 있는 펭수 스티커는 조금씩 다른 펭수가 있어요.

이 중에 같은 스티커가 반복 되는 것도 있구요.

 

 

펭수노트 표지색 따라서 스티커 색상도 같은 색으로 맞췄네요.

 

 

 

펭수가 있어서 던킨 펭수노트를 구입하긴 했는데

딱히 사용할 만한 곳은 없더라구요.

왜 샀냐는...

다만 펭수가 가지고 싶었던 건가.

 

줄 노트이면서 학교 노트 사이즈였다면 활용하기 좋았겠지만

목적이 펭수인 것 같은 펭수노트는

아이들 놀이할 때 연습장, 낙서장으로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펭수 스티커가 때문에 노트가 있는지

펭수 노트 때문에 스티커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마음에 드는건 노트가 아니라 펭수 스티커라는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