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가 쏘오옥 달콤우유맛 스틱으로 라떼 마시기, 자판기 우유맛 우유분말스틱

치즈가 쏘오옥 달콤우유맛 스틱으로 간편 라떼 마시기, 자판기 우유맛 우유분말스틱

 

 

집콕이 계속되고 있어서 카페 가는 일도 줄어드니까

원두 내려 마시는 일도 늘고 소소한 먹을 거리로 재미를 찾고 있어요.

자판기 우유맛을 그대로 먹는 듯한 우유분말스틱을 자주 먹는데요.

 

 

그동안 먹던 매일우유맛 분말스틱에서 새로운 걸로 바꿔봤어요.

치즈가 쏘오옥 달콤우유맛 스틱이에요.

 

 

이지컷으로 뜯기 편한 건 이제 스틱에서 기본이죠.

 

 

뜨거운 물 80ml에 스틱 하나를 부어요.

 

 

상당히 잘 녹는 편이에요.

맛을 보니 치즈가 쏘오옥 들어서 그런지 더 진한 맛이 나네요.

 

 

매일우유맛 우유분말스틱을 몇 박스를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이번에 치즈가 쏘오옥 달콤우유맛스틱을 구입한 건

치즈 맛도 궁금했고 가격도 저렴하더라구요.

맛을 보고 정하려고 주문은 1각을 했어요.

1각에 매일우유는 10개 스틱인데 동일에프앤티는 15개 스틱이에요.

 

 

매일우유맛 스틱은 물 100ml에 20g 1개, 치즈 달콤우유맛은 80ml에 20g 스틱 1개를 타요.

치즈 맛도 있어서 그렇지만 물이 적어서 그런지 달콤우유맛이 더 진해요.

치즈맛을 덜 좋아하는 아이는 매일우유맛이 더 낫다고 하네요.

저는 자판기 우유맛이라 둘 다 좋아요.

 

매일우유맛 스틱은 80칼로리고 치즈 달콤우유맛은 치즈와 달콤이 더해져서 86칼로리네요.

 

 

원두를 진하게 한 잔 내려서 치즈 달콤우유맛 스틱을 넣어요.

 

 

잘 저어주면 라떼 색깔이 나는 우유분말스틱 라떼가 돼요.

저 라떼는 큰 아이가 가져갔어요.

원두가 향이 진해서 커피맛이 강하다지만 우유스틱이 있어서 맛있다고 하네요.

 

저는 고소한 치즈가 있는 달콤우유맛 스틱을 그대로 마시는 게 더 좋아서

또 한 잔 타서 마셨어요.

 

아이들은 집에서 마시고 어른들은 각자 회사로 몇 개씩 넣어가서 타서 마시니까

3각 이상 30개 스틱을 한꺼번에 주문해서 먹고 있었어요.

동일에프앤티 치즈가 쏘오옥 달콤우유맛 스틱은

2각만 구입해도 30스틱이 되니까 구입하기 저렴하더라구요.

1각 구입하고 마셔보니 괜찮아서 추가 주문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