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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용 리뷰

그린핑거 손소독 물티슈, 학교 등교 준비물 휴대용 소독티슈

by 해보다 2020. 6. 6.


학교 등교 준비물 휴대용 소독티슈, 그린핑거 손소독 물티슈



그린핑거 손소독 물티슈, 에탄올 68%가 함유된 제품이에요.

살균소독 99.9%라고 해요.

아이들 로션이나 샴푸, 선크림으로 자주 구매하던 그린핑거요.


학교 등교할 때 준비물에 소독티슈가 있어서 구매했어요.

살균소독제로 겔 형태나 미스트 형태도 사용하는데

소독티슈는 처음 구입해봤어요.


20매 10개 상자로 1만5천원 대로 로켓 구입했어요.

가격은 온라인 판매처마다 약간 다르더라구요.

사용기한은 2년 남은 제품으로 넉넉하네요.



항상 휴대하던 물티슈와 같이 이제는 외출할 때 휴대할 필수품이 된 소독제품이에요.


그린핑거 손소독 물티슈


그린핑거 손소독 물티슈에 그린핑거의 나뭇잎 무늬가 있어요.



휴대폰도 닦고 책상이나 문고리를 닦아도 되구요.



도톰한 편이라 한 장으로 사용하기 편했어요.

처음 꺼내면 알콜 냄새가 강해요.

휴대폰을 닦았는데 바로 냄새는 바로 없어지더라구요.


아기들 제품 만들던 그린핑거라 그런건지

아기 로션 냄새가 나는 것 같더라구요.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소독젤이라 미스트 제품보다 더 나았어요.

슥슥 닦으면 되니까요.



도톰한 두께감에 아이들이 사용해도 되게 부드러운 물티슈예요.



보풀이 바로 일어나는데 일회만 사용하는거니까 괜찮구요.



그린핑거 손소독 물티슈가 반으로 갈라지네요.

도톰해서 그런가봐요.



그린핑거 20매로 휴대하기 편하라고 작은 걸 구입했는데

아이가 사용하기에는 다른 휴대용 물티슈처럼 캡이 있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지금 구입한 것은 다른 휴대용 물티슈 캡을 붙여서 재사용하고

다음 구매할 때는 캡이 있는 손도독 물티슈로 구입해야 편하겠어요.

그린핑거 30매 휴대용 제품부터 캡이 있더라구요.


일상생활에서 휴대해야 할 물품들이 하나씩 늘어나고 있어요.

짐을 많이 들고 다니는 편인데 더 늘어나서 불편한 것보다

소독을 해야하는 상황이 더 슬픈 시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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