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USB메모리 울트라 듀얼 럭스 256GB C타입
휴대폰 메모리는 앱으로 가득차서 128G 메모리카드를 꽂았지만
사진, 동영상 담으면 꽉 차기 일쑤네요.
노트북도 512GB지만 여유가 많지 않구요.
외장하드는 너무 크고 무거워서 휴대가 불편해서 들고 다니지 않거든요.
파일을 안정적으로 보관하기 위해서 2중으로 중복 보관 중이라
외장하드는 서브로 보관하는데 사용하구요.
평소에는 USB와 휴대폰이나 노트북에 담아 다녀요.
샌디스크 USB 256GB 2개예요.
샌디스크 울트라 듀얼 C타입, 울트라 플레어 3.0이에요.
깔끔한 메탈디자인에 크기도 작고
고리형이라서 링에 걸어두면 작아서 분실할 일도 없을 것 같아요.
USB를 256GB로 선택한 이유는 가격때문이기도 해요.
더 큰 용량이 필요하지만 256GB까지는 용량이 커질수록 약간씩 저렴해지는데
512GB부터는 256GB의 두배가 넘는 가격이더라구요.
크기가 작아서 불편함은 없고 분산보관(?!) 이런 개념으로 2개 사용해도 괜찮더라구요.
마음에 드는 제품은 울트라 듀얼 USB 256GB예요.
듀얼이라 A타입도 가능하지만 휴대폰 C타입도 가능하거든요.
이 제품은 회전식 보호커넥터라 편하더라구요.
예전부터 USB를 듀얼 5핀 겸용으로 사용했었는데
그때 샌디스크 제품은 회전형이 아니라 밀어서 사용했어요.
불편한 점은 고정이 잘 안되고 밀리더라구요.
회전형 커넥터라서 불편함 없이 사용하기 좋아요.
가끔 회전형으로 커버가 있는데 분리가 잘 되더라구요.
샌디스크 울트라 듀얼은 내구성이 좋아보여요.
메탈디자인이라 깔끔하고 튼튼해요.
다만 메탈은 열을 그대로 받잖아요.
USB 꽂아두고 시간 지나면 뜨거워져요.
손가락은 그나마 괜찮은데 팔쪽에 닿았다가 깜짝 놀랐네요.
샌디스크 USB 256GB 기준으로 듀얼 제품이 가격이 높아요.
두 USB 모두 가격이 제각각이고 자꾸 바뀌네요.
두 개 모두 사용 중인데 온라인 수업중인 아이도 필요하더라구요.
듀얼 USB로 하나 더 구입하려고하는데 구입했던 가격보다 잠깐 더 저렴해졌네요.
깜짝 할인으로 4만원 정도에 무료배송이니까 얼른 하나 더 구입하려구요.
13인치 노트북이라서 USB포트가 하나뿐이에요.
하나는 C타입 포트라서 듀얼 USB가 필요한 이유예요.
듀얼은 USB 3.1, 다른 제품은 3.0이라 데이터 전송 속도는 괜찮았구요.
완전 메탈로만 되어 있는 듀얼 제품이 더 편하고 튼튼해 보여서 좋아요.
부족함 없으면서 넘치게 크지 않은 256GB 용량으로 평소 사용하기 알맞은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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