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스 종류 맛은 어디까지? 수박 미니오예스 먹어봄

 

오예스 맛은 어디까지? 수박 미니오예스 먹어봄

 

오예스의 변신이 다양하다.

이번에 먹어보기로 한 건 오예스 미니 수박맛이다.

사진으로 보면 선명한 초록색과 핑크빛이라 기대했는데

그 정도로 색이 선명하진 않다.

그래도 오예스를 개봉하고 자르니까 수박향이 진하게 난다.

복숭아는 좋아해도 만들어서 넣은 복숭아향은 어쩐지 싫은데

수박향은 괜찮았다.

오예스가 다양하게 변신해서 이제 뭘 먹을까 고민해야할 정도다.

물론 오리지널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맛이 다양해지니까

입맛에 맞는 걸로 먹게 되어 더 좋다.

복고의 향기가 강한 미숫가루라떼 오예스다.

좋아하는 마스카포네 치즈가 다양하게 나오고 있어 아주 좋다.

아이스크림은 확실히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맛인데

오예스 미니 마스카포네 치즈케익도 기대할만하다.

뭐 이젠 하다가 오예스가 3단이 되어 나타났다.

바나나맛도 좋고 초코맛도 좋다면 이걸 먹으면 되겠다.

여름이니까 수박.

오예스 미니 수박맛이다.

상자에 그려진 그림과 오예스 미니 실물 사이즈가 같다.

오예스 미니 수박맛을 잘라 포장지에 나온 사진과 비교하면 색이 아쉽다.

인공색소를 진하게 넣지 않았으니 더 좋은 걸까.

크기는 한입에 넣으면 가득해서 먹는 맛이 난다.

다양한 오예스 미니를 구입해서 한꺼번에 먹고 싶다.

다음번 장보기에는 어쩌면 오예스 미니만 가득할지도 모르겠다.

크기도 먹기 편하고 부드러워 맛있는 오예스 미니,

다양해서 먹기 좋고 고르는 재미도 있어서 한동안 간식으로 하나씩 구입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