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글램핑 바베큐, 김포 행복한체험캠핑장 고기 맛집 분위기 맛집

캠핑 글램핑 바베큐, 김포 행복한체험캠핑장

 

 

김포 운양동 행복한체험캠핑장이에요.

캠핑을 하는 곳은 아니고 글램핑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곳이고

따로 준비하지 않고 모두 세팅되어 있으니까 계산하고 드시기만 하면 돼요.

 

밤이 되면 분위기가 더 좋아지는 감성 맛집,

고기가 맛있는 곳이에요.

 

입맛은 다르겠지만 돼지고기가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고기투정 하는 어린이도 어른이도 맛있게 먹었어요.

 

 

김포 운양동 행복한체험캠핑장은 김포시 금포로 1196(운양동 48-1)로 가면 돼요.

주차장은 부족하지 않고 편해요.

도착하면 행복한 카페&파스타가 눈에 띠는데 바로 옆이

바베큐를 할 수 있는 행복한체험캠핑장이에요.

 

 

저는 한참 전에 다녀와서 날씨도 좋았고 아직 글램핑장에 번호도 안 붙어 있어요.

지금은 글램핑장에 알파벳으로 이름이 있거든요.

 

 

넓어서 좋고 잘 정리되어서 깨끗하고 글램핑장도 좋더라구요.

수영장은 설치되어 있지만 코로나때문에 따로 운영은 안해요.

 

 

가운데 화목난로가 있어요.

저녁이 되면 장작불 보며 불멍하기 좋아요.

 

 

김포 행복한체험캠핌장 글램핑 텐트 안에는 에어컨도 있어서 더위 걱정 없이 드시러 가도 돼요.

 

 

내부 천정에 팬이 있으니까 고기 구울 땐 작동시켜주세요.

그래야 연기가 빨리 빠지더라구요.

천정에 있는 팬을 켜고 안켜도 차이가 있었거든요.

 

 

써큘레이터도 두 개 있어서 사용하기 좋구요.

 

 

모기향도 있어요.

저는 있는 줄 모르고 준비해 갔는데 두 개 다 작동시켰어요.

 

 

아. 한참 찾다가 웃긴 거 발견했어요.

돌처럼 생긴 저게 스피커예요.

어디서 스피커 소리는 나는데 안 보여서 찾았거든요.

소리 나는 곳으로 살금살금 찾아가보니까 돌이더라구요.

 

김포 행복한체험캠핑장 가시면 감성 막 뿜뿜하게 선곡이 되더라구요.

아이들 데리고 간 엄아아빠들 감성~

선곡이 마음에 들던걸요.

 

 

카페처럼 생긴 이곳이 행복한체험캠핑장 매점이에요.

 

 

메뉴판 있구요.

 

 

셀프바 있어요.

양동이는 뭘까요.

 

 

고기도 있고 음료수랑 주류도 다양해요.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있구요.

 

 

아까 보았던 셀프바의 양동이에 원하는 대로 담아가면 돼요.

 

 

이렇게 얼음을 가득 채워주시는데 다 먹을 때까지 충분해요.

또 구입하러 가면 또 채워주시니까요.

 

 

셀프바에서 먹고 싶은 반찬이랑 쌈, 그릇들 다 챙겨오면 돼요.

 

 

이제 바베큐 시작해요.

 

 

캠핑에 라면 빠지면 섭섭해요.

라면 하나 주문해도 이렇게 버너랑 뜨거운 물 담고 대파 듬뿍 넣어서 갖다 주세요.

 

 

아. 정말 대파라면이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라면 하나 후루룩 먹고 또 주무하러 갔어요.

 

 

고기에 깐깐해서 투정 부리는 어린이랑 어른이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대파라면 정말 맛있어요, 꼭 드셔보세요.

집에서도 이렇게 먹으니까 라면이 맛있더라구요.

행복한체험캠핑장에서는 더 맛있었구요.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행복한체험캠핑장 감성 살아나기 시작해요.

저기 위에 있는 알전구와 음악으로요.

 

 

배부르게 먹었고 알전구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해서 주변도 둘러봤어요.

행복한체험캠핑장 매점 건물로 올라가봤어요.

 

 

뒤로 한강이 보여요.

 

 

밤이 되어 장작불을 지피면 아이들부터 불멍하러 모여들더라구요.

 

 

더 어두워지고 알전구의 노란빛이 선명해지면 사진 맛집이 되구요.

 

 

 

아이스크림도 먹구요.

예전에는 캠핑도 자주 다녔지만 이제는 귀찮아지더라구요.

딱 이럴 때 좋은 곳이에요.

가격은 꽤 있지만 분위기, 감성, 맛집이라는 거 따져보면 또 오게 되는 곳이더라구요.

 

 

저녁 10시까지 즐기다가 천천히 마무리하는

김포 행복한체험캠핑장 글램핑 바베큐예요.

 

예약은 필수예요.

일주일 되기 전에 이미 예약 매진이에요.

서둘러야 예약이 가능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