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여름신상 디저트 바닐라 크로캉 롱 슈, 초콜릿 롱 슈
투썸플레이스 여름 신상 디저트로 이미 몇 번 먹어본 크로캉 롱 슈예요.
초콜릿과 바닐라 2가지예요.
카페 가면 커피도 마시지만 디저트 없으면 섭섭하더라구요.
투썸은 디저트가 무난해서 가끔 간식이나 식사 대신 간편하게 먹기도 해요.
투썸플레이스 바닐라 크로캉 롱 슈예요.
바닐라빈 커스터드 크림이 흘러나오네요.
바닐라 크로캉 롱 슈에 있는 커스터드크림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에요.
겉은 보이는 것처럼 폭신한 건 아니고 아몬드칩이 박혀있고 바삭한 편이구요.
길쭉한 바닐라 크로캉 롱 슈 하나에 270칼로리라서 조각 케익 하나 먹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다크 초콜릿 알갱이가 겉에도 속에도 콕콕 박힌 초콜릿 크로캉 롱 슈예요.
속까지 초콜릿 크림으로 꽉 차있고 달콤하면서 베리쨈이 들어 있어서 살짝 상큼한 맛도 나요.
초콜릿 롱 슈 하나에 260칼로리예요.
바닐라 크로캉 롱 슈, 초콜릿 크로캉 롱 슈 4,700원이라 저렴한 가격은 아니에요.
요즘 많이 있는 대형 카페에 가면 있는 빵 가격과 비슷해요.
달달한 디저트에는 커피,
취향대로 아메리카노나 라떼를 주문했어요.
투썸 조각케익이나 디저트에는 달달하지 않은 커피가 잘 어울리더라구요.
개인적인 입맛이에요.
요거트 디저트가 또 있었다는, 1인 1디저트는 기본이지요.
커피 안 마시는 사람은 요거트를 주문했어요.
투썸은 커피나 디저트 모두 실패할 일이 없더라구요.
맛 없는 게 없어서 어딘가 가기 애매할 땐 가까운 투썸으로 가요.
취향대로 각자 먹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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