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조아 기능성쌀 컬러쌀 아이들 혼합잡곡 아이조아

바비조아 기능성쌀 컬러쌀 아이들 혼합잡곡 아이조아

 

 

잡곡도 이제 예쁘게 먹을 때네요.

바비조아에서 나온 기능성쌀은 컬러로 잡곡을 혼합했어요.

 

이번에 3종을 모두 구입해봤어요.

 

산과들에 15곡, 몸에조아 10곡, 아이조아 10곡이에요.

기본은 백미, 찹쌀, 보리, 현미이고 여기에 색을 넣은 거예요.

건강하게 강황이나 연잎, 클로렐라, 다시마, 홍국으로 색을 냈어요.

홍국이라는 게 독특한데 쌀을 발효시켜 색을 낸다고 해요.

 

 

바비조아 컬러쌀 중에 아이조아로 밥을 했어요.

컬러쌀 중에 붉은 색은 그대로 보이는데 초록은 색이 많이 빠지네요.

그래도 알록달록한 잡곡이고 맛있게 보여서 아이들도 잘 먹어요.

평소에도 혼합잡곡을 약간 넣어서 밥을 하고 있었지만

바비조아는 컬러가 더 좋아요.

밥 맛이 달라지는 건 아니구요.

 

 

바비조아 기능성쌀은 씻지 말라고 나와요.

색을 코팅한 거라 씻으면 영양소와 색이 손실된다네요.

 

바비조아 컬러쌀을 만들 때 씻어나온 쌀을 사용한다고 해요.

 

 

쌀 2컵을 씻고 바비조아 컬러쌀 아이조아를 1컵 그대로 넣어요.

 

바비조아 컬러쌀 비율은 취향대로 하시면 돼요.

컬러쌀로만 밥을 해도 되고 반반 섞어도 되고

저는 백미와 컬러쌀을 2:1 비율로 섞은 거예요.

평소에 혼합잡곡도 이렇게 섞거든요.

아이들이 잡곡이 너무 많으면 거칠어서 잘 안먹더라구요.

 

 

물을 맞추고 취사하면 돼요.

컬러쌀은 물에 닿자마자 색이 씻겨나더라구요.

취사할 밥물 색이 바로 변해요.

 

 

산과들에 15곡을 취사할 때 색깔이에요.

산과들에 15곡은 컬러가 강하지 않은 편이라 밥을 해도 진하지 않아요.

아이조아 컬러쌀보다 색이 약해요.

 

 

바비조아 아이조아로 밥이 다 됐어요.

색이 예쁘네요.

 

 

2:1 비율로 백미와 바비조아 아이조아로 한 밥이에요.

가운데 줄을 가진 보리가 선명하게 보이네요.

 

 

아침이라 아주 간단하게 된장국과 볶은 김치, 계란프라이만 있으면 돼요.

 

1병에 450g으로 8천원대의 가격이고 3병 세트로 구입해서 배송비포함 2만원 중반이에요.

혼합 잡곡은 늘 먹지만 컬러쌀이라고 색이 예쁘고 잡곡이 혼합되어 있어서 구입해봤어요.

색이 예쁘게 나오니까 보기에 좋긴 하더라구요.

밥맛이 좋아지거나 하진 않는데 예쁜 밥이라서 한 번씩 먹어볼 만 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