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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용 리뷰

이니스프리 립밤 립오일로 보습, 그린티 유채꿀 4종 립제품

by 해보다 2020. 9. 9.

이니스프리 립밤 립오일로 보습, 그린티 유채꿀 4종 립제품

 

 

립밤은 워낙 자주 구매하는데 아이가 더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워낙 건조한 입술이라 보습이 잘 되는 것을 발라도 몇 시간뿐이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사용하는 립밤을 이것저것 구입하고 있어요.

조금 보습이 더 좋은 경우도 있지만 바세린도 능력을 발휘하지 못할 정도라서

자주 구입하니까 비싼 제품은 잘 구입하지 않아요.

 

보습이 잘 된다는 설명이 있다면 한 번씩 제품을 사용해보는 재미까지 있어서

익숙한 제품 중에서 여러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이니스프리 세일 기간 중에 여러 제품을 구입하다가

립밤과 립오일도 있어서 구입해봤어요.

 

 

 

이니스프리 그린티 립오일은 초록병으로 예쁘더라구요.

 

립밤은 유채꿀 초보습, 유채꿀, 그린티 세 가지를 구입했어요.

 

 

왼쪽부터 유채꿀 보습, 유채꿀, 그린티 립밤이에요.

 

 

슬림한 사이즈에 색도 예뻐서 아이도 좋아하더라구요.

세 가지 모두 발림성은 좋은데 금방 사용할 것 같아요.

유채꿀 인텐시브라고 되어 있는 제품이 초보습이라 더 잘 발리고 듬뿍 발려요.

유채꿀 초보습, 유채꿀 두 제품 모두 꿀향이 나더라구요.

 

그린티 립밤은 향이 강하지 않고 아이는 잘 모르겠다고 해요.

 

 

유채 인텐시브가 가장 잘 발리고 노란 유채, 초록 그린티 립밤도 부드러운 편에 속해요.

 

 

상큼한 사과향이 날 것 같은 초록용기는

그린티 립오일이에요.

 

 

평소 색상이 있는 립제품을 바르고도 보습이 필요해서

립오일을 바르고 있어서 구입했어요.

 

 

립오일 용기가 귀엽고 향도 강하지 않아서 좋았고 주니어 아이가 사용하겠다고 하네요.

 

 

오일제품이라 끈적임은 없는 편이고 부드럽게 잘 발리고 무겁지 않아요.

너무 반짝이지 않는 것도 바르기 좋은 점이구요.

 

겨울에는 바세린을 발라도 아침 세안하고 나면 바로 건조가 시작되는 편이라

립제품은 좋은 것보다 꾸준히 매일 바르기 위한 제품을 선택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익숙한 화장품 브랜드이면서 예쁘면 더 손이 가네요.

이니스프리에서 기초를 사용해보고 나름 잘 맞는 것 같아 립밤과 립오일도 구입해봤어요.

나쁘지 않아서 한동안 잘 사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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