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너츠 보드게임, 코코넛을 놓고 당기고 쏘는 쉬운 게임

코코너츠 보드게임, 코코넛을 놓고 당기고 쏘는 쉬운 게임

코리아보드게임즈의 코코너츠 보드게임이에요.

폭탄돌리기 보드게임을 재밌게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다른 걸로 구입했어요.

코리아보드게임즈 회사에서 나오는 제품이 퀄리티도 좋은 편이고

보드게임도 재밌는 게 많더라구요.

코코너츠는 원숭이 손에 코코넛을 놓고 당겨서 쏘면 바구니에 쏙 들어가게 하는 거예요.

코코너츠 보드게임은 만6세 이상이면 게임이 가능하다네요.

어린 아이들도 코코넛을 쏘는 정도는 할 수 있어서

규칙 없이 바구니에 넣는 게임으로도 활용할 수 있겠어요.

코코너츠 보드게임 구성품이에요

코코넛이 지퍼백에 들어 있고 원숭이 4마리와 바구니가 있어요.

원숭ㅇ가 4마리니까 4인까지 게임이 가능해요.

원숭이 팔이 아주 길어요.

두 손에 코코넛을 올리고 쏘면 팔이 움직이면서 날아가요.

술법카드가 12장 들어 있고 개인판 4개가 있어요.

원숭이 손에 코코넛을 올리고 아래로 당겼다 놓으면 코코넛이 날아가요.

원숭이는 빨간 여의봉 선과 본인 사이에서 바닥에 두어도 되고 들고 쏘아도 돼요.

위 사진대로 개인판에 올리고 쏘지는 않는 거예요.

코코넛을 쏘아서 바구니에 들어가면 개인판으로 가져와서 쌓아요.

2인 게임이 끝난 상황이에요.

코코넛을 쏘았는데 상대편 바구니에 들어가면 그것도 내가 가지는 거예요.

그래서 코코넛이 2개 이상 들어 있을 수도 있어요.

원숭이 발사대를 놓은 위치,

2인, 3인, 4인 일 때 바구니 배치,

술법카드 사용 등이 설명서에 나와 있어서 읽어보고 게임을 시작하면 돼요.

나이가 어린 사람부터 시작하고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면서 코코넛을 쏴요.

안 들어가도 다음 사람으로 차례가 넘어가요.

몸이 많이 움직이는 건 아니지만 손을 움직이는 슈팅게임이라

생각보다 더 신나더라구요.

게임을 하다보면 아이들이 지는 걸 싫어하는데

은근 져주는 것도 가능해서 아이들과 놀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