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과 코에 답답함 해결위해 마스크가드 노키스 사용해봄
마스크를 10시간 이상 계속 사용하니까 피부트러블까지 생기는데
거기에 답답함까지, 이걸 해결하기 위해 마스크가드를 사용해봤어요.
안경을 써본 적도 없고 썬글라스도 얼굴에 느껴지는 답답함과 무게감때문에
구입하고 3년 동안 사용하는 횟수가 다섯 손가락보다 적은데 버리곤 하거든요.
마스크를 사용하면서 코에 느껴지는 무게감이나 불편함이 많더라구요.
한동안 콧등이 아프더라구요.
답답함도 있고 간지러운 것도 있어요.
예민한건지 하루만 사용하는데도 마스크에서 생기는 작은 보풀 때문에 간지럽더라구요.
마스크 관련된 다양한 보조용품들이 많잖아요.
여름에는 마스크에 집게형태로 사용하도록 가벼운 쿨링팬도 있었구요.
이번에 구입한 마스크 답답합을 풀어줄 제품은 마스크가드 노키스예요.
마스크가드도 모양이 여러가지더라구요.
입에 닿지 않도록 동그란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은
가장자리가 얼굴에 다 닿아서 싫고
길쭉한 날개 모양처럼 생긴 건 양쪽 마스크 바깥으로 튀어나오더라구요.
크기가 가장 작은 걸로 마스크가드를 선택한 게 노키스예요.
구입한 가격은 1개 7천원대였고 배송비 별도였어요.
크기는 1가지예요.
무게 1.6g으로 아주 가벼워요.
입이 마스크에 닿지 않아서 좋구요.
마스크가드 노키스 소재는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다고하고
의료기구나 유아장난감 등에 사용하는 소재라고 되어 있네요.
모양은 위아래도 길면서 곡선으로 휘어 있구요.
무서운 이빨처럼 생긴 부분이 마스크 위로 거는 부분이에요.
코부분도 손으로 눌러서 조절할 수 있구요.
입에 닿는 부분도 살짝 당겨주면 휘어요.
80%까지 휘어줄 수 있고 너무 세게 구부리면 파손될 수도 있어요.
마스크에 노키스를 장착한 거예요.
마스크가드가 코에 닿긴해요.
마스크 크기가 약간씩 다르니까
노키스 장착하고 턱부분에 안 닿고 떠 있어서 편한 것도 있고
마스크가 커서 마스크가드 아랫쪽이 턱에 닿거나 움직이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도 마스크에 따로 테이프를 붙이지 않아도 되고
마스크를 벗어도 윗부분 고리가 마스크에 꽉 물려 있어서 빠지지 않아서 편해요.
밖에서 보면 마스크 위로 작게 2개의 선이 나온 게 보여요.
아이가 착용한 거예요.
아이들은 마스크가 덜 답답하다고 해서 마스크가드를 사용하지 않더라구요.
매일 새 마스크를 사용하는데도 왜 때문에 저만 불편한지 모르겠어요.
마스크가드 노키스는 나에게 맞게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서까지 첨부되어 있어요.
마스크가드를 다른 제품으로 추가 사용해볼 의향은 없어요.
노키스 제품이 아주 만족스러운 건 아니구요.
코에 느껴지는 무게감과 답답함은 있지만
입에 느껴지는 답답함은 줄어서 사용할만해요.
없는 것보다는 낫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다른 마스크가드가 마스크 바깥에서는 잘 안보이기도하는데
노키스는 코 위로 걸 수 있는 부분이 나오니까 그점은 싫더라구요.
마스크가드 노키스 고리 윗부분을 잘라내고
테이프로 마스트에 고정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마스크가드는 마스크의 성능을 낮출 수 있다는 표시도 있어요.
마스크가 얼굴에 밀착되어야하는데 고리가 바깥으로 나와서 그럴 수도 있구요.
코가 큰 것도 아니지만 콧등이 불편한 건
마스크만 써도 그렇고 마스크가드를 사용해도 마찬가지더라구요.
그래도 마스크에서 생기는 보풀이 살에 닿지 않으니까
간질간질한 느낌은 없어져서 좋아요.
마스크가드를 추천할 정도는 아니지만 답답함을 조금이라도 해결하려고 구입했는데
완전 불편하거나 소용이 없는 건 아니더라구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사용하는 느낌은 다 다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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