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위글위글 장우산 스마일 꽃

 

배스킨라빈스 위글위글 장우산 스마일 꽃

 

배스킨라빈스 위글위글 스마일 꽃 장우산이에요.

요즘 비가 계속 내렸잖아요.

갑자기 내리기도 하구요.

 

받기 전에는 촌스럽거나 유치하지 않을까 해서

아이들도 안 가지겠다고 한 위글위글 스마일 꽃 장우산이에요.

이게 받아보니까 귀엽고 예쁘더라구요.

 

위글위글 스마일 꽃 사이에 있는 베스킨라빈스는 크지 않으니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닌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비닐우산이라서 빨리 망가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하나 더 받고 싶어지더라구요.

사용할수록 더 예쁘고 마음에 들어서요.

 

배스킨라빈스 위글위글 장우산 손잡이는 나무예요.

색도 예쁘지요.

우산 꼭지는 손잡이랑 비슷한 색이지만 플라스틱이구요.

 

장우산인데 크기가 아주 큰 건 아니고 혼자 받기 딱 좋아요.

우산 모양이 펼쳐진 게 아니라서 둘이 사용하기에는 좁고

가방 메고 있어도 비 잘 안 맞을 것 같은 정도예요.

 

투명 비닐우산이라서 찢어지지 않게 한 번 덧대어져 있는데 고정은 아니라서

우산을 확 펼치면 투명 비닐의 봉제선과 어긋나기도 해요.

고장은 아니구요.

 

이거예요.

위글위글 장우산이랑 하얀 코스모스, 예쁘지요.

장우산 꽃이 코스모스는 아니지만 비슷해보여서 잘 어울려요.

 

사진 찍기 좋은 위글위글 장우산이에요.

모자이크 처리가 따로 필요 없게 스마일 꽃이 딱 가려주네요.

 

배스킨라빈스에서 비오는 장마 시즌에 맞게 잘 맞춘 것 같아요.

위글위글 스마일 꽃 장우산 픽업하던 날도 흐려서 비가 올 것 같은 날이었고

다음날 부터 비가 자주 와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사용해보니까 더 가지고 싶어지는

위글위글 스마일 꽃 장우산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