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 미니바이트 블록 케이스

 

오트밀 미니바이트 블록케이스

 

오트밀 미니바이트 블록케이스를 주문해봤어요.

요즘 오트밀 먹고 있는데 간식으로도 오트밀 스낵이 괜찮을 것 같았거든요.

봉지 까는 속도보다 먹는 속도가 빠르다는 오트밀 미니바이트예요.

 

뭔가 더 건강할 것 같은 오트밀 미니바이트 스낵이에요.

귀리분말과 우유분말이 있다고 표시되어 있어요.

먹어보면 딱 귀리맛, 분말 우유맛이 나요.

 

오트밀이서 간식으로 주문한 것도 있짐나

블록케이스라서 더 끌리기도 했어요.

오트밀 미니바이트만 있는 1Kg 제품이 2만원이 넘더라구요.

블록케이스에 담긴 제품이 450g이고 블록케이스까지 있는데도

1만원 미만이면서 무료배송, 게다가 쿠폰에 적립금까지 사용해서

완전 저렴했거든요.

이거 하나 주문하고 바로 또 하나 주문하려고 했더니 품절되고

며칠이 지났는데도 품절이 안 풀리네요.

 

오트밀 미니바이트 블록케이스는 적층이 가능해요.

손잡이도 있구요.

 

뚜껑을 열어보면 오트밀 미니바이트가 가득 들어 있어요.

 

오트밀 미니바이트가 450g이라는데 몇 개나 있을까요.

다 세어봤어요.

쉬어가는 타임에 그냥 궁금해서요.

175개 들어 있어요.

 

개별 봉지가 엄청 작아요.

사탕보다 더 작아요.

 

크기는 제각각이지만 무게로 포장되어 있으니까 괜찮아요.

 

오트밀 미니바이트 크기 정말 작죠.

엄지손톱만 해요.

왜 먹는 속도를 봉지까는 속도가 따라오지 못하는지 알겠죠.

입에 넣고 두세 번 씹으면 없어요.

아직 다음 봉지를 까지 못했는데 말이에요.

 

오트밀 미니바이트 450g에 2,297칼로리예요.

10개 먹어봐야 봉지 까는 시간만 오래 걸리고 먹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예요.

대략 손톱만한 거 하나에 13칼로리인데

10개 먹으면 130칼로리 넘더라구요.

아무 생각 없이 먹으면 안 될 것 같아요.

하나 까 먹으면 또 먹고 싶어져서

잠깐 사이에 5개, 10개는 금방 사라져요.

 

다행히 봉지 까는 거 시간 걸려서 한 번에 10개만 먹고 있어요.

맛은 좋아서 또 사지 못한 게 아쉽더라구요.

아이보다 제가 더 많이 먹게 되는 간식인 것 같아요.

블록케이스까지 있으면서 오트밀 미니바이트 450g을

1만원 미만으로 무료배송 받는다면 또 구입할 것이고

선물로도 하나씩 주고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