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2세대 유선충전 갤럭시 안드로이드, 블루투스 연결
이번에 구입한 것은 에어팟2세대 유선충전 모델이다. 학생 선물로도 추천할 만한 제품으로 사용하기 간편하다. 애플제품들과는 연결도 쉽고 에어팟을 더 잘 사용할 수 있다. 가지고 있는 휴대폰은 안드로이드라서 블루투스는 바로 연결이 가능하지만 별도의 앱을 설치해야 배터리 상태를 알 수 있다.
깔끔하다. 에어팟2세대. 무선충전과 유선충전 모델의 가격차이 있는데 유선충전이라도 불편하지 않다.
에어팟2세대 박스 아래 USB케이블이 있다.
에어팟2세대 유선충전 모델이라 박스를 개봉하자마자 USB케이블을 연결하고 충전한다. 기본적으로 배터리가 60~70% 정도 충전되어 있다.
에어팟2세대 케이스 배터리가 완충되었다. 박스에 시리얼 넘버가 있다.
에어팟 케이스에 잘 보면 아주 작은 글씨로 시리얼 넘버가 있으니 같은지 비교해보는 것도 해보길 바란다. 정품이 아닌 경우 다를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확인해보니 시리얼 넘버가 같았다.
에어팟 아래 마이크 부위라고 한다. 깨끗하게 관리해야할 것 같다.
이제 안드로이드 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배터리 상태도 확인하기 쉽게 앱을 설치하면 된다. 에어팟의 터치 동작을 설정하려면 앱이 필요하다. 애플 제품은 앱 설치가 필요 없다. 당연한 건가.
안드로이드폰에서 블루투스를 켜고 에어팟과 연결한다. 설치되어 있는 경우 블루투스 연결과 동시에 에어팟앱이 뜨면서 배터리 상태를 바로 보여준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에어팟2로 검색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앱을 설치해봤으나 두 번째는 삭제했다. 첫 번째 앱으로 에어팟 설정을 했다. 선택은 각자 하면 된다.
설치된 앱에서 설정으로 들어가면 에어팟 배터리 박스와 에어팟 페어링 알람상자가 체크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에어팟 터치(탭) 설정은 두 가지로 두번 터치와 네번 터치가 있다.
에어팟을 두 번 터치 할 동작을 선택하고 네 번 터치 할 동작을 목록에서 선택하면 된다.
이제 안드로이드 폰에서 블루투스를 켜고 에어팟을 연결하면 앱이 실행되면서 배터리 상태를 볼 수 있고 터치 등의 동작을 쉽게 바꿀 수 있다. 설정이 다 됐다면 에어팟을 두 번 혹은 네 번 터치하면 원하는 동작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어팟과 케이스를 완충하면 매일 2시간씩 사용해보았다. 4일 동안 에어팟은 왼쪽 오른쪽 모두 90%를 유지하고 케이스는 10%를 유지하고 있다. 한 번 완충으로 일주일 정도 사용이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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