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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용 리뷰

후라보노 펌프치약과 만모칫솔, 이중미세모 마이크로헤드 칫솔 주니어 사용후기

by 해보다 2020. 2. 27.

 

이번에 구입하여 사용하게 된 것은 후라보노 치약과 칫솔종류예요.

가족들도 각자 잇몸이나 치아 상태가 다르고 사용하고 싶어하는 치약도 달라요.

아이들은 어린이용 칫솔은 작고 어른용 칫솔은 크네요.

주니어용 칫솔은 어른용 중에서 헤드가 작은 제품을 찾아서 구입하고 있어요. 

 

만모칫솔 후라보노 펌프치약

 

 사진에 보이는 칫솔은 만모칫솔이에요.

치약은 오리온과 클리오가 만든 후라보노치약이고요.

 

 

 사진에 일회용 칫솔처럼 개별 비닐봉투에 들어 있고 칫솔모에 캡까지 있는 제품이 있어요.

이 제품은 칫솔 헤드가 정말 작아서 초등학생이 사용하기 좋은 크기예요.

 

 

 이중 미세모 칫솔로 헤드가 정말 작아요.

호텔식 개별포장으로 되어 있고 개별 위생캡이 있어요.

헤드뿐 아니라 손잡이도 슬림해서 아이들 손에 더 잘 맞아요.

 

 

주니어가 사용하기도 좋고 교정 중인 치아에도 좋다고 하네요. 

헤드가 작아서 어금니 안쪽까지 닿아도 불편한 게 덜 했어요. 

 

만모칫솔

 

 이번 칫솔은 만모칫솔이라고 해요.

정말 가느다란 미세모가 만 개쯤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사용해보니 저와는 안 맞아요.


부드럽고 촘촘한 초미세모가 잇몸을 부드럽게 해주고 구석구석 닦아준다고 하는데요.

잇몸이 약하신 분에게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촘촘한 치아이고 아직 잇몸이나 치아를 치료한 게 하나도 없어서

만모칫솔을 사용하는데 답답했어요.

칫솔이 가느다란 미세모지만 너무 촘촘해서 치아 사이로 잘 안 들어가는 느낌이에요.

칫솔도 맞는 게 있잖아요.

만모칫솔이 잘 맞는 분도 있을 것 같아요.

 

 

 작은 헤드의 이중미세모 개별포장 칫솔은 칫솔모는 잘 맞는데 헤드가 너무 작아요.

닦는 면적이 적다는 느낌이 들어서 부지런히 여러 번 닦게 돼요. 

 

이중미세모 마이크로 작은 헤드 칫솔

 

 가장 아래는 어른에게 맞는 헤드의 일반 칫솔이에요.

가운데는 작은 헤드를 찾아서 구입한 칫솔이고요.

위에 있는 칫솔이 주니어용으로 이번에 구입한 개별포장된 이중미세모 칫솔이에요.

헤드가 작은 건 좋은데 초등학생 아이는 약간 뻣뻣하다고 하네요.

 

후라보노 더민트 펌프치약

  

클리오와 오리온이 만나 펌프치약으로 후라보노와 더민트를 만들었어요. 

 

후라보노 펌프치약

 

 펌프치약이라 중간이나 끝을 눌러서 짜는 방식이 아니라 고무부분을 눌러서 짜주는 거예요. 

 

후라보노치약

 

 후라보노 펌프치약 캡을 열면 치약이 반투명하게 보여요. 

 

후라보노 펌프치약

 

 사진처럼 후라보노 펌프치약을 잡고 고무부분을 누르면 치약이 나와요.

눌러 짜는 방식보다 편하네요.

끝까지 펌핑이 잘 되는지는 더 사용해봐야 알겠어요.

 

후라보노 펌프치약

 

 후라보노 펌프치약이 반투명한 색이에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양치할 것 같아요.

펌프를 마구 누르면 안 되겠지요.


후라보노 치약과 더민트 치약으로 양치를 해봤어요.

후라보노 치약은 껌으로 맛보던 그 맛이에요.

씹는 식감은 없고 맛과 향만 남아서 어색하긴 했어요.

화한 느낌은 적은 편이고 덜 개운했어요.

개운하고 화한 향을 좋아하지는 않아서 후라보노는 사용해볼만 하다는 정도였어요.

파란색의 더민트 치약은 화한 느낌이 강해요.


워낙 자주 구입하는 치약과 칫솔이에요.

칫솔 교체주기가 2개월 남짓이어서 구입하는 양이 많다보니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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