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카스테라에 크림, 간식으로 먹어보는 레비스코 퍼지바 밀크와 초코

달콤한 카스테라에 크림,

간식으로 먹어보는 레비스코 퍼지바 밀크와 초코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었잖아요.

방학이 3달째 이어지고 있어서 간식을 준비하는 기간도 길어지구요.

과일이나 빵으로 준비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보니 구입하는 간식류도 많아지네요.

과자류도 구입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레비스코 퍼지바 밀크와 초코맛이에요.

레비스코 퍼지바 밀크와 초코예요.

카스테라라서 부드럽고 촉촉한 케이크 같아 보여요.

레비스코 퍼지바를 꺼냈는데 손에 미끌거리기에 보니 카스테라 속포장지에서 묻은 거네요.

레비스코 퍼지바 초코와 밀크를 잘라보았어요.

자르면서 부드러움이 느껴지고 가루가 덜 나와요.

초코맛 안에 초코크림, 밀크맛 안에 밀크향이 나는 커스타드 크림이 들어 있어요.

초코맛은 익숙하게 아는 그 초코맛이에요.

밀크향이 나는 커스타드 크림이 들어 있는 밀크맛 레비스코 퍼지바예요.

개인적으로 크림 종류를 좋아하는데 초코보다는 밀크맛이 진하고 맛있었어요.

다른 간식으로 부드러운 머핀을 먹은 후에 레비스코 퍼지바 밀크맛을 먹어봤는데요.

그런데도 레비스코 퍼지바 밀크맛이 더 달고 더 진한 크림맛이에요.

이번에는 초코맛이에요.

초코크림이 정말 진하게 까만색이에요.

부드럽고 진해서 부스러기도 적고 입에 많이 남지도 않고 퍽퍽하지 않아요.

레비스코 퍼지바는 밀크, 초코, 모카 3종류 중 밀크와 초코만 맛보았어요.

크림과 치즈 좋아하는 입맛에는 밀크맛이 진하고 맛있어요.

사진처럼 커스타드 크림과 초코크림이 흐르는 건 아니에요.

레비스코 퍼지바 한 상자에 12개가 들어 있어요.

밀크맛은 1개 42g에 170칼로리로 개당 가격이 300원 안되네요.

초코맛은 1개 42g에 181칼로리로 개당 가격은 300원 정도구요.

가격은 약간씩 변동되고 로켓으로 무료배송으로 받았어요.

레비스코 퍼지바가 진한 맛이라서 2개까지는 맛있고 3개부터는 느끼할 수 있어요.

저는 칼로리 생각한다고 3개째는 주춤하게 되네요.

우유와 같이 먹거나 커피와 함께 먹기 좋아요.

아이들보다 제 입맛에 더 잘 맞는 것 같기도 하구요.

밀크맛은 추가로 구입해서 먹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