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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용 리뷰

캠핑용 미니테이블 엣지하우스 슬림 3단 폴딩테이블과 가방

by 해보다 2020. 3. 28.


캠핑용 미니테이블 엣지하우스 슬림 3단 폴딩테이블과 가방


엣지하우스 슬림 3단 폴딩테이블


이제 야외로 나갈 계절이 되었지만 조금 더 기다려야할 시기예요.

기분이라도 즐기려고 미리 폴딩 미니테이블을 구입했어요.

캠핑에도 나들이에도 사용하기 좋은 미니사이즈에 가볍게 들고 나가기 편해요.

슬림 3단 폴딩테이블에 가방까지 세트거든요.


사이즈는 긴쪽 90, 짧은쪽 40,

높이는 2단으로 조절이 되고 높게하면 34Cm예요.


미취학 아이들인 경우 1단으로 해야 먹을 때 편해요.

어른은 1단이 너무 낮아서 2단이 편하구요.



캠핑테이블을 3단 폴딩으로 큰 것도 사용하지만

무겁고 짐이 되더라구요.

조금 작아도 편하게 다니는 경우가 많으니까 미니테이블 2단폴딩과 같이 사용하다가

편하게 4인 가족으로 사용할 3단 폴딩을 구입했지요.




여러 제품들을 보다가 엣지하우스 슬림 3단 폴딩테이블로 결정했어요.

사이즈는 다 비슷하지만 가방까지 세트로 있으면서 저렴하고

블랙 코팅이 깔끔하게 보였거든요.


캠핑용 슬림 3단 폴딩테이블


접었을 때 폴딩테이블 2단 미니와 사이즈는 같아요.

가로 30, 세로 40, 높이 10.5로 수납하기 편하고 작아요.

손잡이도 블랙으로 깔끔하구요.



펼치면 아래도 블랙이에요.

펼침이 너무 부드러운 것보다 뻑뻑하지 않으면서 고정되고 좋아요.

무게는 3Kg 정도인데요.

다른 제품보다 무게가 약간 더 나가는 것 같아요.

오히려 그게 더 좋더라구요.


미니테이블은 가벼운 무게라 사용하다보니 너무 쉽게 뒤집히거나

너무 쉽게 접히고 흔들리는 경우가 있어요.

엣지하우스 슬림 3단 폴딩테이블은 첫 사용감이 마음에 들었어요.




슬림 단 폴딩테이블 펼칠 때는 약간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블랙으로 코팅된 부분외에 잘라진 단면이 날카롭더라구요.

불편할 정도는 아니지만 스치다 베일 수 있으니 약간 주의가 필요해요.



캠핑용 슬림 3단 폴딩테이블이 1단과 2단으로 높이 차이가 좀 있어요.

선택해서 사용하기 좋고 위 사진은 1단으로 펼친 상태예요.



3단 폴딩테이블 프레임에 2단 높낮이 버튼이 있어서 2단으로 높여봤어요.


다리에는 사각으로 4개의 안전캡이 있어 미끄럼도 방지하고

흔들리지 않고 3단 폴딩테이블이 고정될 수 있도록 해줘요.



펼쳐진 상태도 안정적이라 괜찮았어요.



3단 폴딩테이블을 펼치면 양쪽에 4개의 고정 잠금걸이가 있어서 

걸어주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고정 잠금걸이가 헐거우면 테이블이 쉽게 접힐 수 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2단에서 그런 경우가 잦았거든요. 

테이블 위치를 옆으로 옮기려고만 해도 접히려 하더라구요.

가벼워서 좋았지만 오히려 잘 접히는 단점이 있었죠.


엣지하우스 슬림 3단 폴딩테이블은 뻑뻑하지 않은 잠금걸이에 고정이 잘 되는 편이었어요.

처음 사진에서 아이가 테이블을 양쪽에서 들어도 안정적이더라구요.

너무 쉽게 접히는 건 테이블을 들어올리기 어려웠거든요.


아직 캠핑용 슬림 3단 폴딩테이블을 사용하러 나가지 못하지만

미리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은 좋아지네요.

자유롭게 여행하고 나들이할 시간을 기다리며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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