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청소기 카딕 몬스터 스톰건 초소형 무선 청소기 사용후기

차량 청소기 카딕 몬스터 스톰건 초소형 무선 청소기 사용후기

 

 

차량 청소기로 간편한 제품을 구입했다.

카딕 몬스터 스톰건 초소형 무선청소기다.

차에 흘리는 아이들 과자부스러기 청소가 목적이다.

 

차량 실내청소에는 미니청소기가 약할 수 있다.

광고에서는 강력한 항공모터 초소형 청소기라고 하는데 기대는 반쯤 접어두고 구입했다.

광고는 광고일 뿐인 경우가 많으니까.

작아서 차에 두어도 부담 없다는 것이 제품 선택의 가장 큰 이유다.

 

 

청소기 손잡이가 본체에서 분리된 모습니다.

누르면 튀어나오는 부분을 펼치면 된다.

 

카딕 몬스터 스톰건 초소형 무선 청소기 구성은 청소기에

충전잭과 가느다란 틈새브러쉬, 솔브러쉬가 있다.

보관파우치도 있어서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카딕 몬스터 스톰건 청소기는 손잡이 펼치기 전 27Cm 정도에 무게가 500g이라 가볍다.

주름진 모양의 필터는 13등급 헤파필터로 물세척이 가능하다고 한다.

배터리는 용량은 2500mAh로 충전을 가끔 해주면 된다.

 

 

둥글둥글한 본체만 있는 것보다 손잡이가 있어서 편하다.

본체만 잡고 청소하기에 불편할 것 같아 보인다.

 

 

다만 청소기 손잡이의 빨간 버튼을 눌러야 접히는 게 정상인 것 같은데

청소하는 도중에 약한 힘에도 접히고 있다.

 

 

카딕 몬스터 스톰건 차량 청소기 본체가 투명해서 먼지가 흡입되는 걸 볼 수 있다.

차량 청소 대부분은 브러쉬를 끼워야 한다.

틈새브러쉬를 끼운 모습이다.

 

 

초소형 무선 청소기 틈새브러쉬에 솔브러쉬를 연결해서 끼웠다.

이 정도 길이가 되니 구석 청소가 편해진다.

 

 

카딕 몬스터 스톰건 차량 청소기가 가장 잘 청소하는 곳은 시트다.

부스러기 흘린 것은 즉시 청소하면 좋고

시트 접힌 부위도 브러쉬를 끼운 상태에서 잘 되는 편이다.

 

 

틈새브러쉬와 솔브러쉬를 모두 연결하고 청소 중이다.

소리는 외부에서 차량 청소하는데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다.

집 안에서도 작동했는데 무선청소기에서 나는 소음과 비슷하다.

 

 

틈새브러쉬만 끼운 채로 차량 틈 흙먼지를 청소했다.

세차장 청소기만큼은 절대 기대하지 않아서

간단히 흙 제거만 되는 것도 만족한다.

 

 

틈새브러쉬로 흙먼지 청소 중이다.

초소형 무선 청소기로 이 정도라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다만 브러쉬가 길지 않아서 의자 밑 공간에는 사용하기 어렵다.

 

차량 청소기로 선택한 카딕 몬스터 스톰건이다.

초소형에 무선이고 보관이 쉽다는 것으로는 아주 만족한다.

차량 청소는 기대를 반쯤 접었다지만 흙먼지가 잘 되는 편은 아니다.

다만 원래 목적이었던 시트에 떨어지는 부스러기 등은

만족스럽게 청소가 되는 것 같다.

 

자신있게 추천할 정도는 아니지만 초소형이라는 것으로는 추천할만하다.

항공기 모터라고 강력흡입이 된다지만 크기가 작은 만큼 약한 건 감안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