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기초화장품 순한 이니스프리 미니멈 라인5종, 스킨토너 에센스 크림 선크림 폼클렌져

주니어 첫 화장품 순한 이니스프리 미니멈 라인 5종

스킨토너 에센스 크림 선크림 클렌져

 

 

아이가 초등저학년을 지나가니까 피부가 조금씩 달라지더라구요.

여드름이 나면서 트러블도 자주 생기구요.

 

여드름이 생기면서 주니어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뭘 사용할지 찾다가

이니스프리 제품을 사용해봤어요.

트러블라인으로 나온 제품이었거든요.

트러블 스킨과 트러블 로션을 사용하면서 피부에 맞았는지

문제 없이 사용했어요.

 

아이들 여드름이 꽤 일찍 생기더라구요.

여드름이 약간 잠잠할 때 사용할 제품을 찾다가

이번에도 이니스프리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이니스프리 미니멈 라인으로

클렌져, 토너, 에센스, 크림, 선크림이에요.

 

 

 

전체적으로 순하면서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초등저학년까지는 살짝 아토피가 있었는데 크면서 다행히 잠잠해졌어요.

아기때부터 있던 아토피로 소아병원에서 세타필을 추천 받았는데

나름 문제 없이 괜찮았거든요.

 

 

주니어 첫번째 폼 클렌져는 이니스프리 청보리였는데

아이가 다른 걸로 바꾸지 않으려고 하더라구요.

중간에 순하다고해서 미니멈 클렌져를 사용하도록 했는데

거부하다가 사용하더니 나쁘지 않다고 하네요.

 

그에 힘입어 이번에는 주니어 화장품을 라인으로 사용하도록 해봤어요.

트러블용 스킨과 로션은 트러블이 있을 때 사용하고

잠잠한 날은 미니멈 라인으로 사용하구요.

 

 

 

이니스프리 미니멈 토너예요.

주니어도 사용하기 편하게 미스트형이에요.

분사가 작고 고르게 되네요.

 

 

주니어 화장품 이니스프리 미니멈 라인 3종을 손등에 펴봤어요.

왼쪽부터 에센스, 크림, 선크림이에요.

 

 

살살 펴바르면 향은 없고 아이가 사용하기 편해요.

 

아이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토너, 에센스, 크림을 바르도록 했어요.

진하지 않아서 유분기 있고 트러블이 종종 생기는 피부에도 괜찮은 것 같아요.

미니멈 선크림은 SPF25 PA++이라 실내용이라고 보면 돼요.

야외 활동할 때는 더 높은 제품을 사용해야하구요.

 

이니스프리 미니멈 라인이 좋았던 점은

사이즈가 미니, 작다는 거예요.

 

아이도 피부가 각자 다르기때문에 순한 제품이라도 안 맞을 수 있어요.

제 피부에 먼저 몇주간 사용해보고 아이에게 사용해보라고 권하거든요.

사용하다가 안 맞으면 바로 중단했구요.

이틀만에 중단한 경우도 있는데 며칠 후 하루씩 사용하니까 괜찮아지네요.

순한 제품이라도 피부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주니어용 제품을 찾다가 저도 이니스프리 여러 제품을 사용해봤는데

저렴한 가격에 순한 편이라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주로 기초만 사용하는데요.

저렴하니까 푹푹 바를 수 있어서 피부에 더 좋은 것 같아요.

제 피부가 심한 건성이라 기초는 다 먹어버리고 색조는 다 뜨거든요.

 

첫째 주니어가 사용했던 트러블 스킨과 로션, 야외용 여름용 선크림은 다음에 더 올려 볼게요.

이제 둘째 아이가 사용할 시기가 되어가거든요.

첫째 주니어가 베이비 제품에서 주니어 제품으로 어떤 제품을 사용할까 찾아봤는데

피부마다 다르니까 적당한 제품 찾기가 쉽지 않았어요.

온라인도 오프라인도 물어보다 찾았고 제가 사용해봤고

나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었던 순한 이니스프리 제품이었어요.

첫째 주니어가 사용하고나니 조금 덜 예민한 둘째 주니어는 걱정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