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 가능한 미니 믹서기 블렌더, 무선충전으로 간편
마리슈타이거 루미 충전식 블렌더
1회 2~3시간 충전으로 완충, 완충 후 40초 1회씩 15회 정도 사용 가능
350ml 용기와 200ml 두 개의 용기, 재질은 유리
여분의 뚜껑 제공
본체 칼날 부분과 별도 뚜껑 부분에 패킹은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5번 이상 휴대하고 사용 후 유리용기에 눈금은 지워지더라구요.
눈금이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너무 쉽게 지워지네요.
휴대용 미니믹서기와 텀블러 1개만 따로 백에 담아서 가지고 다니거든요.
상자에 단정하게 들어 있는 마리슈타이거 루미 충전식 미니 믹서기예요.
USB 5핀으로 충전할 수 있어서 편해요.
크기는 손에 다 쥐어지는 건 아니지만 잘 잡혀요.
마리슈타이거 루미 충전식 블렌더 용기가 유리인 점은 단점이 돼요.
무게도 무겁고 깨질까봐 조심해야하니까요.
위 사진에 작은 유리용기를 끼워서 들었는데 무기게 살짝 느껴지더라구요.
칼날이 있는 본체 무게가 300g이 넘고
큰 유리컵과 결합하면 500g이 넘어서 묵직해요.
휴대용이라하기엔 약간 무리가 있어요.
뜨거운 걸 미니믹서기에 넣을 건 아니라서 트라이탄 재질을 찾았는데
배송이 빠른 제품을 찾다보니 유리제품을 구입하게 됐네요.
마리슈타이거 루미 충전식 미니 블렌더는 2중 칼날이에요.
칼날이 강한 건 아니지만 과일과 야채를 갈아주기에 부족하진 않아요.
왼쪽은 5핀 충전케이블, 오른쪽은 전원버튼이에요.
5핀 USB 충전 중에는 미니 믹서기 작동이 안돼요.
전원 버튼은 2번 빠르게 눌러야 작동 돼요.
오작동을 방지하려고 한 것 같아요.
멈출 때는 전원 버튼을 1번 누르면 돼요.
한 번 작동 시 40초가 기본으로 돌아간 뒤 멈춰요.
토마토를 껍질째 넣으면 40초간 2번 작동해야 입에 걸리는 게 적어져요.
마리슈타이거 루미 충전신 블렌더는 USB로 충전 중일 때 전원 버튼 위에 빨갛게 표시가 돼요.
배터리가 없을 때 전원 버튼을 누르면 빨갛게 점멸로 보여줘요.
오이, 바나나, 껍질 사과를 그대로 갈아봤어요.
물을 반 이상 채워줘야 잘 갈아지고
칼날에 닿는 것이 없어야해요.
보통 제공된 유리용기 350ml 기준으로 1/4 이상 남겨야해요.
윙윙 잘 갈아져요.
1회 40초 작동, 2회 돌렸어요.
안 예민한거 아니고 약간 예민한 편이지만 사과 껍질이 입에 걸리진 않았어요.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에요.
휴대용 미니믹서기 충전식은 세척도 간단하고 편리해요.
물을 1/4 정도 넣어주고 20초 정도 작동시키면 돼요.
과일과 야채를 갈았다면 바로 세척을 해줘야 위 사진처럼 세척해도 깨끗해져요.
혹 물이 적거나 점성이 있는 걸 믹서기에 갈았다면
씻은 것처럼 깨끗하게는 안되구요.
본체 칼날 주변 패킹 주변과 용기의 입구 주변을 잘 씻어줘야해요.
따로 칫솔처럼 부드럽고 작은 세척솔이 있으면 더 깨끗하게 세척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이렇게 2개의 용기에 과일과 야채를 담고 따로 더 담아오기도 해요.
여기에 물만 넣고 갈아도 맛있어요.
작은 유리용기는 과일과 야채 보관용도이고 갈기 위해서는 큰 용기로 옮겨 담아요.
위 사진에서는 칼날 근처까지 꽉 채운 것처럼 보이지만 세워서 정리하면 칼날에 닿지는 않아요.
칼날에 작은 건더기라도 걸리면 작동이 멈춰요.
사실 워낙 자주 작동이 멈추더라구요.
작은 케일 잎이나 토마토 껍질이 칼날에 끼이기도 해요.
불편하다고 생각하면 불편할 수 있는데 저는 나름 괜찮았어요.
휴대용 USB충전 미니믹서기는 종류도 가격도 다양해요.
대락 중소기업 제품으로 2~3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고
고장에 대해서 A/S가 중요하긴 하지만 받을 일도 거의 없고
받더라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고 시간도 많이 걸리구요.
1년만 고장 없이 사용해도 좋겠다는
최소한의 바람만 가지고 사용하게 된 충전식 휴대용 미니믹서기예요.
미니믹서기 칼날이 멈춰도 당황하지 않고 다시 반복해서 작동하고
한 달 정도 사용해보니 좋더라구요.
유리용기가 불안하긴하지만 떨어뜨리지만 않으면 고장 없이 사용할 수 있겠어요.
하지만 유리용기 제품을 추천하지는 않아요.
저도 다음 번, 혹은 곧 두 번째 휴대용 미니믹서기를 구매할 때는 트라이탄으로 선택하려고 해요.
휴대용 미니믹서기 미니블렌더 자체는 추천해요.
과채주스는 갈아서 바로 먹어야하니까요.
'일상&사용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텐팬 처음 세척하고 사용하는 법 (0) | 2020.06.04 |
---|---|
아이스텀블러 500ml 로켓으로 빠르고 저렴하게 구입한 후기 (0) | 2020.05.22 |
개방형 원통형 실리콘 빨대 3종류 비교, 세척하기 쉬운 실리콘 빨대 (0) | 2020.05.15 |
여름준비 휴대용선풍기, 하루종일 충분 대용량배터리 픽스쿨 접이식 선풍기 (0) | 2020.05.12 |
키친구 스핀 야채 다지기, 이유식 볶음밥 샐러드 쉬운 야채다지기 추천 (0) | 2020.05.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