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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용 리뷰

얼음을 편하게 빙수는 맛있게 각얼음 자동 분쇄 가정용 빙수기 셰프라인

by 해보다 2020. 6. 16.


얼음을 편하게 빙수는 맛있게 각얼음 자동 분쇄 빙수기 셰프라인



예전에 가지고 있던 수동 빙수기는 몇 해 두었더니 녹이나서 버리고

이번에 새로 구입한 자동 빙수기예요.

힘들여 갈지 않아도 되니까 빙수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가정용 빙수기로 자동이라 편하고 가격도 저렴한 셰프라인 빙수기예요.

그런데 이 제품이 나오는 회사만 다를 뿐 모양이 같더라구요.

몇 천원 차이라서 2만원대 초중반인 제품으로 구입했어요.



자동 빙수기는 3단으로 분리되고 세척도 간편해요.

보관할 때도 분리해서 둘 수 있으니까 선반에 높게 보관하지 않아도 돼요.



가정용 자동 빙수기로 저렴하게 나온 제품이라 따로 전원 버튼은 없어요.

본체와 뚜껑의 모양이 같도록 맞춰주고 뚜껑을 누르면서 왼쪽으로 돌려주면

믹서기 같은 소음을 내며 작동을 시작해요.


사용하지 않을 때는 꼭 뚜껑을 잠그지 않고 올려만 놓아야해요.



얼음 가는 스텐레스 칼날이 하나 있어요.



본체 받침대는 미끄럼 방지도 되어 있구요.



얼음 가는 본체는 세척을 위해 분리했어요.

5개로 분리되네요.

중요한 부분은 톱니처럼 생긴 원과 작은 꼭지예요.

씻을 때 살살 해주세요.

톱니모양이 자동으로 분쇄할 때 꼭 필요하거든요.



깨끗하게 씻은 부품은 다시 조립해요.

칼날이 있는 본체에 톱날 넣고 원통 넣은 후 꼭지를 돌려 잠궈요.



자동 빙수기 세척할 때 보았던 톱니가 보이죠.

얼음 가는 부분과 스탠드 상단 본체에 톱니가 만나야해요.



지난번에 구입했던 왕볼 아이스트레이는 빙수기에 안 들어가요. 흑.

작게 얼린 우유만 들어가네요.



콘센트에 연결하고 뚜껑을 누르면서 ON으로 돌리면 자동 빙수기가 작동해요.



우유얼음이 갈리고 있어요.

그런데 옆으로 조금 튀더라구요.

빙수 그릇은 기본 제공이에요.

얼음이 안 튀게 하려면 빙수 그릇을 약간 들어주면 되구요.



자동 빙수기 소음이 조금 큰 편이에요.

믹서기 소음과 비슷하고 1분 정도면 되니까 괜찮더라구요.



가정용 자동 빙수기 셰프라인으로 갈은 우유얼음이에요.




간단하게 팥빙수 만들어 먹기 좋아요.

어쩌다보니 매일 만들고 있네요.



초등아이가 혼자 만든 딸기 빙수예요.

딸기청을 담가두었는데 우유얼음에 넣으면 맛있는 딸기 빙수가 되더라구요.

우유얼음은 우유와 물에 연유를 살짝 넣고 얼려두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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