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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용 리뷰

미니밥솥 예쁨에 귀여움 더한 제니퍼룸 마카롱 밥솥

by 해보다 2020. 6. 17.

미니밥솥 예쁨에 귀여움 더한 제니퍼룸 마카롱 밥솥

 

제니퍼룸 마카롱 미니밥솥

 

제니퍼룸 마카롱 미니밥솥이에요.

3인용이라고하는데 정상적으로 3인 아니고 다이어트용 3인 정도 돼요.

작은 밥공기로 3개쯤 나오는 양이에요.

 

제니퍼룸 마카롱 미니밥솥

 

올리브색상으로 구입했는데 동그란 디자인이라 귀엽고 예쁘네요.

색상이 다양하고 예뻐서 색상별로 두 개 구입하는 습관성 쇼핑으로 구입할 뻔 했어요.

가격은 구입하는 쇼핑몰마다 다르다.

 

콘센트에 전원을 연결하면 대기 표시가 돼요.

메뉴는 백미, 죽, 보온으로 되어 있고

작지만 나름 타이머 기능도 가지고 있어요.

 

 

위에서 보면 동그랗고 손을 활짝 펼친 크기예요.

증기배출구가 위에 있어요.

 

 

여행이나 캠핑용으로 가지고 다니기 좋은 제니퍼룸 마카롱 밥솥이에요.

전원 플러그가 분리되어서 이동이나 보관이 편해요.

에너지 효율도 1등급이라도 딱 붙어 있어요.

 

 

제니퍼룸 마카롱 밥솥 내솥이에요.

코팅되어 있고 정말 작더라구요.

 

 

세척이 편하도록 미니밥솥 뚜껑도 분리돼요.

 

 

마카롱 밥솥에 제공되는 계량컵은 다른 밥솥 계량컵의 반 크기예요.

마카롱 밥솥 계량컵으로 2컵을 담아야 다른 밥솥 계량컵 1개가 되네요.

 

 

마카롱 미니밥솥 내솥에 3인용으로 쌀겁수가 3으로 표시되어 있어요.

다른 밥솥의 딱 절반의 양이니까 1.5인용으로 생각하고 비교하면 돼요.

 

사용하고 있는 압력밥솥이 6인용이면 쌀컵이 6컵인데

마카롱 미니밥솥 계량컵에 3번 담아 일반 밥솥 계량컵에 담으니까 1.5컵이더라구요.

 

 

제니퍼룸 마카롱 밥솥은 25분이면 취사가 완료되고 보온으로 넘어가요.

그리고 보온이 계속 되는 건 아니에요.

설명에는 12시간 보온이라고 되어 있는데 대략 5~7시간 사이되니까 전원이 꺼지더라구요.

취사가 완료 될 때도 소리가 나는데 전원이 꺼지면서도 소리를 냈어요.

지금까지 사용하는 동안은 취사하고 바로 다 먹어서 몰랐거든요.

제가 구입한 제품의 오류인지 모르겠네요.

 

마카롱 밥솥으로 길게 보온 할 일이 거의 없더라구요.

양이 적어서 밥을 하면 바로 다 먹으니까요.

 

 

마카롱 미니밥솥이 자그마한 게 열일 해서 취사가 완료되었어요.

3분 정도 뜸을 들였어요.

그냥 봐도 약간 꼬들꼬들하고 촉촉하진 않네요.

 

 

밥은 잘 됐어요.

 

 

180ml 정도 되는 레머킨에 담은 밥이에요.

정량으로 계량해서 지은 밥맛은 입에 맞았어요.

 

 

취사 후 제니퍼룸 마카롱 미니밥솥 뚜껑 열 때 조심해야 돼요.

물받이가 따로 없어서 물이 내솥 주변이나 뚜껑 뒤 외부로 흐르더라구요.

 

 

여행 갈 때 캠핑 갈 때 같이 다니는 제니퍼룸 마카롱 미니밥솥이에요.

이동이나 보관할 때는 가방 사고 따라온 더스트백에 보관하니까 딱이더라구요.

이대로 캐리어에도 들어가고 캠핑용품 상자에도 넣어서 다니고 있어요.

집에서도 제니퍼룸 마카롱 미니밥솥을 가끔 보조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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