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돌리기 보드게임, 바퀴달린 집 혜리의 쉬운 보드게임

폭탄돌리기 보드게임, 바퀴달린 집 혜리와 여진구의 보드게임

이번에 재미있게 집콕 놀이로 좋은 보드게임으로 선택한 것은

바퀴달린 집에 혜리가 가지고 나왔던

폭탄돌리기 보드게임이에요.

주제카드가 55장 있고 째깍째깍 펑! 폭탄이 들어 있어요.

폭탄돌리기 보드게임은 쉽고 여럿이 해도 가능해서

집콕하는 아이들과 놀기 좋고

짧은 시간 많은 단어를 생각하고 순간적으로 말해야해서 재미있어요.

빠르게 진행하니까 지루할 틈 없이 아이들도 신나하더라구요.

폭탄돌리기 보드게임 상자는 커다란데 안에 구성은 단순해요.

보드게임 폭탄돌리기 설명서가 있고 폭탄과 주제카드가 들어 있어요.

폭탄돌리기 보드게임 상자 뒤에도 간단히 설명이 있어요.

보드게임을 하다보면 설명서가 길어서 아이와 설명하고 읽느라 시간이 걸리기도 해요.

폭탄돌리기는 게임 규칙이 간단해서 좋아요.

먼저 10장의 주제카드만 따로 빼서 엎어 놓아요.

폭탄을 돌리는 순서는 나이가 어린 순으로, 방향을 시계방향 왼쪽으로하구요.

폭탄 작동 버튼을 누르면서 카드 1장을 펼쳐요.

카드에 있는 주제에 알맞은 단어를 빨리 말하고 다음 순서에게 폭탄을 넘겨요.

폭탄돌리기 보드게임에서 하나 생각해야할 점은요.

주제와 관련된 단어인지 아닌지 빠르게 판단해야하는건데요.

이해가 가능한 범위라면 바로 넘어가고

모두가 수긍할 수 없는 단어라면 다른 단어를 빨리 말하면 될 것 같아요.

폭탄돌리기 주제카드 중 "핸드백 안" 이라고 한다면

가위, 사탕.

이런 단어를 말할 수도 있어요.

저의 핸드백 안에는 그런 것들이 자주 들어 있거든요.

그렇다면 게임자들의 상황에 맞게 수긍해 줄 수도 있겠죠?

정말 말이 안된다고 게임자들이 수긍을 안한다면

다른 단어를 빠르게 말하거나 폭탄이 펑~터지겠죠.

1초도 느려요.

0.5초도 안되어 단어를 말해야하는 급한 상황이에요.

여러 게임자가 단어를 빠르게 말하다보니까 재미있더라구요.

얼마만에 신나는 게임인지, 폭탄돌리기를 앉은 자리에서 30번을 해도 빠르게 지나가요.

폭탄 돌리기 보드게임에 들어 있는 주제카드 55장이에요.

폭탄돌리기 보드게임이 재미있는데

주제카드를 잘 보면 그림이 꽤나 오래된 것 같으면서

우리나라의 그림이라기보다는 외국의 그림이더라구요.

제과점은 요즘 사용을 잘 안하는 단어라서

어린 아이들은 설명이 필요하겠어요.

아이들이 어리다면 55개의 주제카드를 미리 보여주고 단어를 생각해보도록 하는 것도 좋겠어요.

폭탄돌리기 보드게임의 메인은 요 폭탄이에요.

위에는 폭탄 심지가 하얗게 있고

아래는 건전지를 넣는 곳과 폭탄 작동 버튼이 있어요.

나사를 풀어서 AAA 건전지 2개를 방향에 맞춰 넣어요.

뚜껑을 닫고 나사를 끼워주면 돼요.

건전지가 들어가니까 폭탄에 무게감이 생겨서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고 알맞더라구요.

폭탄돌리기의 폭탄이 작동을 시작해서 펑~ 터지기까지 시간은 랜덤이에요.

1분도 안되어 터질 때도 있고 조금 더 가는 경우도 있어요.

정말 예측할 수가 없는 스피드하고 은근히 심장이 두근대는 게임이더라구요.

폭탄과 주제카드를 담는 작은 케이스가 있다면 휴대하기가 더 편해서 좋을 것 같아요.

주제카드는 작은 지퍼백 중에 딱 맞는 크기에 담아두고

폭탄과 주제카드가 들어 있는 지퍼백을 하나의 주머니에 넣어서 보관했어요.

여행이나 야외 나갈 때 금방 챙겨 가기 좋아요.

폭탄돌리기 보드게임 째깍째깍 펑! 소리예요.

부드럽게 들리거나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지만 게임의 재미는 있어요.

너무 조용한 곳에서는 시끄러울 수 있으니까

소음이 있어도 괜찮은 곳에서 하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