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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맛집

파인딸기크러쉬 카페게이트 상큼한 여름 신메뉴

by 해보다 2020. 7. 4.


파인딸기크러쉬 카페게이트 상큼한 여름 신메뉴


파인딸기크러쉬 카페게이트 여름 신메뉴


카페 분위기도 좋아하고 커피나 음료도 좋아하는데 요즘은 모두 테이크아웃만 하는 중이에요.

대형 커피전문점보다 가격은 저렴해서 부담 없고 메뉴도 다양해진 카페가 많아요.

이번에는 카페게이트로 가봤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가득하잖아요.

디저트도 다양해서 좋구요.


카페게이트에서 여름 신메뉴로 출시한 파인크러쉬를 이제야 먹어보려구요.

복숭아보다는 파인과 딸기가 더 좋으니까 파인딸기크러쉬로 선택했어요.

아이는 크림을 빼고 크런치초코스무디를 골랐어요.


어디서든 빠지면 섭섭한 디저트도 있어요.

식사하자마자 가서 다양한 디저트 메뉴는 부담스러워서 간단한 걸로 골랐어요.



카페게이트 여름 신메뉴 4가지 중에서 파인딸기크러쉬를 고르고

최강달달한 메뉴 중에서 생크림을 뺀 크런치초코스무디를 테이크아웃했어요.


아직 맛있는 봄딸기 메뉴도 있네요.


카페게이트 파인딸기크러쉬


파인딸기크러쉬예요.

겉으로 보기에는 별 다를 게 없어보이는데 먹으면 생각보다 더 맛있어요.

머리가 띵하는 시원함에 상큼!

아이와 같이 먹어보았는데 다음에도 또또 이 음료를 선택하기로 했어요.

달달한 메뉴보다는 커피를 좋아하는 입맛에도

파인딸기크러쉬는 또 생각나는 맛이에요.



파인과 딸기가 만나서 달달함과 상큼함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레몬의 상큼함보다 더 맛있었어요.



딸기와 파인을 잘 섞어서 한 모금.

아래는 녹아서 노랗게 되고 있어요.

진짜 맛있어서 또 먹으러 가려고요.


카페게이트는 이런 맛있는 신메뉴를 먹어도 3천원대라 좋아요.



아이가 생크림은 빼달라고 주문한 크런치초코스무디예요.

초코와 오레오가 가득하네요.



오레오 하나가 그대로 콕.

오레오를 부순 가루도 가득해요.



카페게이트나 메가커피 등은 기본 음료잔이 크잖아요.

아이가 보통 하나를 다 먹는 경우는 드문데

크러쉬초코스무디는 다 먹더라구요.

아마도 생크림을 빼서 그런 것 같아요.

생크림까지 얹으면 산처럼 크림이 올라가 있을 거예요.

조금 가볍게 먹으려면 생크림을 빼는 것도 좋겠더라구요.


카페게이트 달고나커피


카페게이트의 달고나커피예요.


커피전문점마다 비슷한 메뉴들이 많잖아요.

먹어보면 조금씩 맛이 다르더라구요.

카페마다 더 맛있는 메뉴가 있는 것 같아요.


카페게이트 파인딸기크러쉬는 상큼함과 달콤함이 맛있는 메뉴로

개인적으로 얼마 없지만 또 먹고 싶은 음료리스트에 올리기에 충분했어요.

다음에 또 먹어도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는지가 중요하겠네요.

또 먹으러 가봐야겠어요.

파인딸기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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