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고데기 여행용으로 휴대하기 편한 바비리스 미니 매직기

 

미니 고데기 여행용으로 휴대하기 편한 바비리스 미니 매직기

 

 

바비리스 미니 고데기예요.

매일 고데기를 사용하는데 열판이 넓고 커서 사용하기 편해요.

미니 고데기를 구매하는 이유는 아이들이 사용하는데 한 손에 잡히고

앞머리용으로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예요.

막상 사용해보니 아이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가 보더라구요.

크기가 작아서 여행용이나 비오는 날 앞머리용으로 휴대할 수 있겠어요.

다만 무선이 아니라 유선인 게 단점이지만 연속으로 사용하기에는 편해요.

출시된지 몇 년 된 모델이지만 가격이 1만원대 초반으로 저렴해요.

기존에 사용하던 1만원 미니 고데기는 열판이 1.5Cm이하였는데

바비리스 미니 고데기는 열판이 2Cm라 선택이 쉬웠어요.

  

 

크기도 작고 색상이 퍼플이라 핑크보다는 낫더라구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고데기도 바비리스예요.

오래전부터 몇 개째 사용 중인데 고장 잘 안 나고 제품 하나로 7~8년은 넘게 사용해요.

그래서 미니 고데기도 바비리스로 선택했어요.

 

 

바비리스 미니 고데기 사이즈가 얼마나 작은지 연결 선이 부담스럽게 커보여요.

 

 

미니 고데기는 끝에 쿨팁이 있고 세라믹 코팅열판이에요.

열판 옆으로 날개가 있는데 쿨링 플레이트라고 열판보다 온도가 낮은 85도라네요.

 

 

미니 고데기 반대쪽은 아무것도 없네요.

 

 

바비리스 제품을 오래, 그리고 여러개 사용했는데 좋았어서 브랜드네임만 봐도 익숙하네요.

 

미니 고데기는 회전식 코드라 꼬임 없이 360도 회전돼요.

 

 

미니 사이즈라서 잡기 편해요. 작은 손에도 쏙 들어오구요.

 

 

전원을 ON OFF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램프가 있어서 확인이 가능해요.

 

 

전원을 켜면 빨간 램프가 켜지고 온도는 1단만 있어요.

200도 고온까지는 안되지만 곱슬에 두꺼운 머리도 섹션을 작게 나누면 되더라구요.

다만 열판과 본체 두께가 얇은 것 만큼 컬도 작게 나와요.

 

 

 옆면 날개가 쿨링플레이트라지만 온도는 높으니까 조심해야 돼요.

 

 

 이렇게 조금씩 잡으면 긴머리 곱슬머리 두꺼운 머리도 컬은 잡혀요.

미니 고데기가 작동 중이라 빨간 램프가 켜져있어요.

가볍게 컬을 잡아준 곳과 안 잡아준 곳이에요.

 

 

 크기가 작아서 긴머리 컬을 잡기에는 무리지만

여행용으로 짐을 줄이고 싶을 때는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열판도 미니이면서 2Cm 정도로 괜찮았고 두께가 얇지만

쿨링메이트가 있어서 잘 하면 컬도 잡히더라구요.

 

학생들이 사용하기에도 괜찮아보이는 미니 고데기예요.

바비리스 제품에 흔하지 않은 딥퍼플 색상도 선택하는데 작은 역할을 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