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엠보 초경량 캠핑매트, 가벼운 여행에도 짐에 쏙 넣어봄
노마드 초경량 캠핑 에어매트예요.
가볍고 부피가 작아서 백패킹용으로 사용되는데
평소 캠핑용으로 짐을 줄이거나 여행할 때도 가져가고 있어요.
또 짐만 늘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침대를 사용하는 아이들은 여행할 때 숙소에서 침대가 없거나
부족할 때 바닥에서 자는데 불편하다고 하더라구요.
혹은 할머니댁을 방문할 때도 말이에요.
그래서 준비한 게 초경량 캠핑용 에어매트예요.
에어매트를 구매할 때 가장 먼저 체크했던 건 쉽게 바람을 넣을 수 있느냐는 거예요.
노마드 엠보 초경량 캠핑 에어매트는 15번 불면 빵빵해지더라구요.
공기를 빼는 건 더 쉽구요.
자충매트도 사용해본 적 있지만 오히려 부피가 크고 무겁고
공기를 넣고 빼기도 더 번거롭더라구요.
자충매트가 두께는 좋지만 그 외에는 초경량 백패킹용 매트가 간편했어요.
노마드 엠보 초경량 캠핑 에어매트는 색이 화려한 윗면이 조금 더 부드러워요.
매끈하고 얇은 텐트 재질은 아니고 조금 두껍고 좋은 재질이에요.
폴리에스터지만 굵은 원단 같아요.
공기주입구는 이중캡으로 되어 있어요.
가장 큰 구멍은 에어를 한번에 빼기 쉽고
중간 캡은 공기를 넣으면 빠지지 않게 해줘요.
공기를 넣다 멈춰도 빠지지 않도록 되어 있어요.
공기주입이 끝나면 닫아주면 돼요.
공기를 뺄 때는 가장 아래 캡만 열면 빠르게 공기가 빠져요.
슈슈슉 공기를 금방 빠지고 접기만 하면 돼요.
공기를 넣으면 엠보형태로 빵빵하게 부풀어요.
모나드 엠보 초경량 캠핑 매트에 물놀이용은 아니라고 써 있어요.
길이가 195Cm라서 어른이 사용하기에도 충분히 길어요.
넓이는 58Cm, 두께는 5Cm예요.
무게는 600g이구요.
누우면 공기가 이동하니까 무게가 나가는 쪽은 바닥에 바로 닿아요.
그래서 패드 같은 얇은 이불을 두겹으로 접어서 올리고 누우면
바닥에서 이불 하나 깔고 자는 것보다 낫다고하네요.
멀미 때문에 꿀렁거리는 거 싫은 저는 테스트 안해봤구요.
아이들이 사용해봤는데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노마드 엠보 초경량 캠핑매트에는 에어펍프백이 내장되어 있어요.
캠핑매트와 파우치, 수리키트가 있구요.
캠핑매트는 접기 편하고 밴드로 고정해 준 후 파우치에 넣으면 돼요.
파우치가 빡빡하지 않고 잘 들어가요.
에어펌프백으로 캠핑매트에 공기를 주입해도 된다는데
그냥 불어도 15번이면 되니까 에어펌프백이 더 불편하고 시간도 걸리더라구요.
에어펌프백은 드라이백으로 사용할 수도 있어서
평소에는 캠핑매트를 보관하고 여행할 때는 젖은 옷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해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 로망인 백패킹용 노마드 초경량 엠보 캠핑 에어매트예요.
백패킹을 가지는 못하지만 에어매트 하나로도 기분은 좋아지네요.
평소 아이들이 불편하다고 잠잘 때 투정하던 것을 조금은 해결해주니까
여행 짐이 더 늘어나도 좋더라구요.
아이들이 편해야 저도 편하니까요.
백패킹, 캠핑용이지만 여행용으로도 사용하고 있는
노마드 엠보 초경량 캠핑 에어매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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