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싹쓰리 붐박스, 프리스비 사전예약
던킨도너츠 사전예약으로 싹쓰리 붐박스와 프리스비를 구입했어요.
10,900원이면 던킨도너츠 1만원 제품 + 싹쓰리 붐박스 + 프리스비가 모두 포함돼요.
게다가 해피포인트 행사까지 겹쳐서 7,900원에 모두 구입했어요.
사전예약할 때 픽업 지정한 날짜에 방문해서
도너츠 1만원, 싹쓰리 붐박스, 프리스비 가져왔어요.
싹쓰리 놀면 뭐하니 MBC가 찍힌 던킨 붐박스예요.
예전 오디오 모양의 붐박스예요.
앞면과 뒷면에 바람을 넣으면 돼요.
나름 뚜껑도 있어서 손잡이도 달려 있네요.
얼음을 가득 채워 넣고 음료를 넣은 아이스박스로도 사용하더라구요.
아이들 과자를 넣은 편의점 박스로 사용하고 있어요.
아쉬운 점은 뚜껑이 있는데 덜렁덜렁해요.
잠금 단추 같은 것이 없어서 뚜껑은 덮을 수 있지만 고정이 안돼요.
가만히 둘 때는 괜찮지만 과자 넣어서 이동하기는 어렵더라구요.
던킨도너츠에서 픽업한 싹쓰리 붐박스, 프리스비 박스예요.
그리고 싹쓰리 리유저블컵이에요.
1만원 제품교환권으로 음료 구입하면서 리유저블컵에 대해 물어보면서 컵비용이 추가되지만
그냥 넘어갈 수 없어서 같이 픽업해왔지요.
이번에는 던킨도너츠 프리스비예요.
동그란 원반이에요.
두께도 있구요.
뒷면은 빈 공간이에요.
프리스비를 사용할 일은 거의 없어서 유산지 깔고 과자 그릇으로 사용할까봐요.
던킨도너츠 프리스비 크기는 작지 않더라구요.
던킨도너츠 상징 오렌지색으로 경쾌해 보여요.
날려보고 싶지만 더워서 나갈 엄두가 안나네요.
종종 던킨도너츠에서 사전예약으로 나오면 구입하거든요.
예쁜 쓰레기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자꾸 짐만 쌓아가고 있네요.
그래도 앞으로 계속 사전예약할 것 같아요.
살짝 신나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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