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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맛집

CU편의점 샐러드, 크래미아 마카로니와 후레쉬콘 샐러드 먹어봄

by 해보다 2020. 9. 8.

CU편의점 새럴드, 크래미아 마카로니와 후레쉬콘 샐러드 먹어봄

 

 

밖에서 간단하게 먹게 될 때 대부분 탄수화물만 가득한 경우가 많잖아요.

샐러드라고 해도 직접 만들어 먹는만큼 야채나 과일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샐러드는 탄수화물이 조금 적잖아요.

 

이번에 CU편의점 샐러드는

크래미아 마카로니 샐러드와 후레쉬콘 샐러드예요.

 

크래미아 샐러드가 2,800원, 후레쉬콘 샐러드가 2,600원이에요.

샌드위치 하나와 샐러드 하나면 한끼 가볍게 먹을 수 있겠어요.

 

 

크래미아 마카로니는 탄수화물이 많아서 그런지 칼로리가 440으로

샌드위치 칼로리보다 높네요.

후레쉬콘 샐러드는 285칼로리구요.

 

 

더 맛있어 보이는 건 크래미아 마카로니 샐러드예요.

역시 탄수화물 마카로니가 있고 크래미가 있어서 그런지 맛있어 보여요.

 

 

크래미아 마카로니 샐러드는 양이 적지 않아요.

샐러드만 먹는 거 아니니까

칼로리가 상당히 높다는 거 알아야할 것 같아요.

 

 

그래도 맛있게 생겼으니 칼로리는 따지지 않고요.

꽃맛살도 있고 마카로니도 가득해요.

옥수수콘도 있구요.

 

 

맛보기만 할 정도로 적은 양은 아니에요.

마카로니 샐러드는 간식으로 먹어도 될 정도더라구요.

 

맛은 개인적으로 균형이 잘 맞는 것 같았어요.

느끼하거나 새콤하거나 어느 한쪽으로 맛이 치우치지 않았거든요.

마카로니도 차가운 상태인데 잘 익혔더라구요.

차가운 파스타 같은 느낌이었고

개인적으로 그동안 먹어본 편의점 샐러드 중에서는 가장 맛있었어요.

감자나 고구마보다는 정제된 탄수화물 마카로니가 잘 맞는 입맛인가봐요.

 

 

음, 이미 알던 맛 후레쉬콘 샐러드예요.

 

 

그래도 느끼한 맛 없고 새콤하면서 옥수수가 맛있더라구요.

 

 

소스맛이나 양도 입맛에는 잘 맞았어요.

새콤함이 너무 강하지도 않았고 단맛이 강하지도 않았거든요.

 

 

전에 다른 샐러드는 두 가지를 섞어 먹어야 할 것 같은 맛이었어요.

짜거나 느끼하거나 새콤하거나 살짝 한쪽으로 치우친다는 느낌이었는데

CU편의점 크래미아 마카로니와 후레쉬콘 샐러드는

각자 맛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하나씩 먹어도 좋을 맛이에요.

둘 중에 더 맛있는 건 제 입맛에는 크래미아 마카로니고

옥수수를 좋아한다면 후레쉬콘 샐러드도 괜찮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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