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거본 세트 할로윈 수납박스까지 구입해봄
알차게 들어 있는 머거본 세트예요.
딜이 떴길래 바로 구입했어요.
머거본의 맛은 먹어본 거라 이미 알고 있고
구성도 많은데 가격이 1만원 초반이었고
무엇보다 수납박스까지 따라오더라구요.
오른쪽 검은 뚜껑의 꾸이 1통, 아몬드 치즈스낵, 칼몬드, 알땅콩, 맛땅콩,
허니버터아몬드, 빼빼한포, 커피땅콩, 인절미스낵, 육포 2가지, 수납박스.
이렇게 12종 구성이에요.
주황색의 할로윈박스와 블랙박스 2개나 구입했어요.
수납박스에 알차게 들어가요.
일단 맛있는 걸로 먹어보려고요.
맛땅콩, 꿀땅콩, 커피땅콩은 다 아는 먹어본 맛이잖아요.
빼빼한포, 달콤한 육포, 칼몬드, 아몬드치즈스낵
4가지가 먹어보지 못한 맛있어요.
가장 기대하지 않았던 건 아몬드와 멸치가 있는 칼몬드예요.
그런데 반전이에요.
칼몬드가 젤 맛있었어요.
입맛따라 다르겠지만 아몬드랑 멸치랑 뭐 어울리겠어 싶었거든요.
이미 하나씩 아는 맛인데 말이에요.
먹어보니까 멸치랑 아몬드랑 이렇게 잘 어울리기에요??
머거본 세트 구입한 거 중에서 다시 먹어보고 싶은 게 칼몬드예요.
이름도 멸치의 칼슘+아몬드=칼몬드가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아몬드&치즈스낵이 맛있더라구요.
일단 머거본 세트를 딜에서 구입하게 한 건 수납박스예요.
우유 박스를 가지고 있는데 머거본 박스도 보니까 탐나더라구요.
예쁜 쓰레기가 될까 싶었지요.
주황색은 할로윈 그림 있고 검은 수납박스는 머거본이라고 되어 있어요.
마침 귤도 5Kg 한 상자 구입해서 퇴근했어요.
갑자기 귤 보니까 주황색 머거본 할로윈박스랑 어울리더라구요.
귤을 차곡차곡 담아봅니다.
앗. 다 들어가요.
수납박스가 큰 편은 아닌데 은근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더라구요.
이번 머거본 세트에서 얻은 건 맛있는 칼몬드, 아몬드 치즈스낵, 수납박스예요.
머거본 세트를 2박스나 주문했는데 당일 저녁에 1박스 클리어.
다음날 또 1박스 클리어했어요.
맛있는 것만 모아 놓은 것 같은 머거본 세트예요.
다시 딜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12,900원이었던 가격이 32,000원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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